알고 있는 영어가 다가 아니다.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늘 말씀하신다.
우리가 이제 말하는 영어로 바꿔야 할 때라는 걸
늘 start english 시작 전에 인식 시켜주시는
이보영 선생님 너무 좋다.
So, when are you going to move to Chicago?
Next weekend.
So, soon? I'm going to miss you Tom.
Thanks. I'm going to miss you, too. Let's keep in touch.
오늘 본문에서 첫번째 So는 주제를 바꿀 때 또는 간단히 치고 나갈 때 사용한다.
두번째 So는 그토록이나 일찍? 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시면 좋겠다.
또한 대답할 때 next weekend라고 간단하게 말하는 것은
대화의 효율성을 위해 과감히 생략하는 영어의 방식이다.
하지만 I'm going to miss you, too에서는 불필요한 반복이 아니고
들어서 좋은 말이기 때문에 생략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았다.
또한 오늘의 대화가 절대로 로맨틱한 케미에서만 쓰이는 것은 아니라는 걸
명심해 두시고 그냥 편한 사이에서 쓰셔도 무방하다는 걸 전하고 싶다.
또한 year와 ear의 발음에 있어서 차이가 조금 있다.
전자인 year는 혀가 입천장 가까이 가는 발음이다.
후자인 ear는 혀와 입천장 사이에 공간이 넓게 벌어지는 발음이다.
이렇게나 차이가 있지만 그냥 듣기에는 똑같은데~ 하실지도 모르겠다.
요런 한끝 차이도 신경 쓰시며 대화하면 대화하는 데 어려움이 조금쯤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거울 보면서 큰소리로 연습해보자고 말씀하시며
오늘 start english를 마무리 하셨다.
우리도 연습 많이 해보도록 하자.
뽀야도 항상 블로그 게시물을 올린 뒤에 8시 되기 까지 대화 내용을
반복해서 크게 읽고 또 내 것으로 만들고는 한다.
남들도 모두 하고 있으니 나도 하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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