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 선발대8 김남길 치임 포인트22 배려심 매일 매일 어떤 매력이 더 글쓰기 좋을까 머리를 쥐어짜고 있는 뽀야이다. 이번에는 남길의 배려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특히 배려가 깊다고 느꼈던 적은. 거슬러 올라가서 봐야하는데. 바로, 바닷길 선발대(2020)에서의 남길의 모습이었다. 항상 솔선수범하는 것은 물론이고. 야간항해 순번 짤 때도 힘든 시간을 나서서 견디고. 그런 모습이 내가 보기에는 멋져보였다. 사소한 배려가 팍팍 느껴졌던 부분이다. 또 하나는 그 당시에 촬영중 시점에서, 남길이 배우 장나라와의 결혼 기사가 퍼졌었던 적이 있었다. 이게 웬 아닌 밤중의 결혼식 기사요?! 싶겠지만. 더 어이없었을 남길의 반응이 굉장히 좋았던게. [얘들아 나 결혼했다?!] 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꺼내가면서. [나는 괜찮은데, 이런 거 터지면 상대 배우 분.. 2021. 4. 9. 바닷길 선발대8 지난 이야기부터.17시간 항해 끝 울릉도에 도착.이국적인 풍경들.입이 떡 벌어지는 신비의 섬 울릉도.연석을 위한 1. 선상에서 즐기는 울릉도 명물 한 상2. 선상 낚시 타임머스트(머슴+게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떠나는 연석. 울릉도 절친 투어 시작. 울릉도 바다탐험은 아성과 규필의 스킨스쿠버를 통해.울릉도에서 맞는 둘째 날.아침부터 댕길미 방출하는 남길.오늘의 절친투어 일정은1.성웅&남길:해안도로 바이크 투어, 관음도 트레킹2.규필&아성:연도와 죽도 스쿠버 다이빙절친 투어 대미를 장식할 독도새우 시식회까지 기대하새우~(하트)아침 식사 위해 저동항에 도착한 성웅&남길.저동항 어판장이 보이고 올해 울릉도는 오징어가 풍년이라고.오징어 손질을 보고 기겁하는 남길."오징어 눈깔이 막 돌아다녀!" 하고 호들갑.투어에.. 2020. 12. 7. 바닷길 선발대7 지난 이야기!대한민국 대표 해양문화 도시 포항.반가운 얼굴 유연석(두번째 손님)게스트는 방 없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게스트 정말 푸대접 하는구나(연석)배밥유선생 오픈~대게 맛있는 닭볶음탕에 감탄일색인 선발대.연석과 함께 울릉도로 출발.걸크러시 아성의 배운전에 감탄하는 연석.쉴 새 없이 쏟아지는 질문폭탄 연석.돌발상황, 어둠 탓에 미처 보지못한 부표.그러나 노련한 성웅의 지도로 무사히 항해 재개.진짜 깜짝 놀랐다는 남길과 아성. 포항에서 울릉도까지 12시간 남은 항해.저녁 8시, 또 부표가 있을 까봐 전방주시 중인 선발대.[감도 있습니까?]이는 무전용어로 잘 들립니까?라는 뜻이라고 함.그러자 성웅이 연석에게 사과도 있습니까? 하고 받아쳐야지.라고 말하자 연석은 이거였구나 하며 고개를 떨구는데......잘하.. 2020. 11. 30. 바닷길 선발대6 지난 이야기.세이호의 상황을 정리하면1. 거제 구조라항 회항2. 타이밍벨트 수리3. 포항으로 재출항이렇게 순서가 잡힌다. 거제도에 도착한 선발대.아직도 탄내가 난다는 아성.불침번 순서 정하는 성웅.약 1시간 후에 타이밍벨트가 도착하고 벨트교체를 완료한다.시동이 켜지면 출항 가능!무사히 시동이 켜지고 한숨 돌리는 선발대였다.오후 9시 30분, 출항 전 식사는 제육볶음.성웅의 아내 은정의 팁은 기름 두르고 볶으라는 것.하나 둘 모여드는 하이에나 같은 선발대.밥 넣고 비벼먹으면 안되냐는 남길에게단호한 성웅은 오리지널은 오리지널로! 라는 말을 남기고.요리가 완성되자 사진 찍어서 집에 보내는 따스한 남자 성웅.오늘 고되다는 남길은 폭풍 먹방.규필은 항상 먹방.(ㅋ)그 때 성웅에게 걸려온 전화.아들의 목소리에 지금.. 2020. 11. 23. 바닷길 선발대5 제주도에 도착한 선발대. 고추참치 볶음밥과 삼겹살로 든든히 먹고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구경하고. 아름다운 일출을 보고. 매물도 가기 전 들른 소매물도에서 스노클링 타임을 갖고. 소매물도에서 매물도까지 30분. 야간 항해로 지친 남길을 뒤로 하고 성웅과 규필 2인분으로 힘내고, 밥도 2인분씩 먹기로.(ㅋㅋ) 선발대는 로테이션을 익혔다! 마리나 시설을 갖춘 대표 국가어항 매물도에 드디어 도착. 남해의 절경을 느낄 수 있는 당금마을. 능숙하게 접안하는 표창장 수상자 성웅. 텑트치고 캠핑하는 것이 선발대의 목표이다. 백패킹의 성지 매물도 캠핑장. 야영지까지는 고난의 행군이었다. 터미네이터 포스 풍기는 성웅. 빨리 가야 되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는 규필. 가파른 언덕 10분 등반에 땅이 왜 이러냐는 성웅. 바다.. 2020. 11. 16. 바닷길 선발대4 대한민국의 보물섬 제주도에 도착한 선발대. 첫 야간 항해를 앞두고 제주도에서 하룻밤을 보낼 예정이다. 선발대를 기다리는 의문의 커피차가 등장했으니 바로 배우 정경호가 보낸 것이었다. 성웅이 제주도로 오라며 전화통화 하더니 커피차를 보낸 것. 통화 화면에 내새끼 정경호라는 표시에 살짝 질투하는 남길. 1일 1웩에 빛나는 성웅과 참치를 자랑하는 규필. 그리고 눈물의 커피차. 제작진도 감동 받았다고. 땅이 흔들리지 않냐는 성웅은 면도하고 온다며 총총. 남길과 규필이 숙소를 향해 투닥투닥 걷는데 대화내용은 알콩달콩~ 1인실이 그리운 규필이었다. 가족들과 제주에 온 적이 있던 성웅과 드라마 나쁜남자를 촬영할 때 제주에 온 경험이 있는 남길. 도시문명에 감탄하는 선발대의 모습이 비춰지고. HP를 풀 충전한다. 방에.. 2020. 11. 9. 바닷길 선발대3 성웅, 남길, 규필, 아성이 함께 떠나는 요트여행.예능을 공부하는 뽀야와 함께 되짚어 보는 바닷길 선발대 3번째 이야기. 낚시꾼들의 성지 추자도 묵리항. 거기서 시작된 고난의 물수급.접안의 성공.입항 신고를 하며 알게된 것은 세이호의 본명. 바로 토리스 호 라고 한다.아성은 빨리 물채우고 섬짜장면 먹자며.남길은 육지에 내리니 이상한데~ 흔들려야 하는데 라며.길이가 어마어마한 꼬인 급수줄에 모두들물을 아껴씁시다. 라고.(정말로)너무 긴 데서 급수하니까.규필은 아니 바다인데 왜 물이 모자라냐며. 탕수육에 하나되는 선발대.섬 짜장면의 로망이 시작되는데.간짜장4, 탕수육1, 짬뽕국물1을 시키고 수급완료를 확인한 성웅세이호 급수통이 오바이트 한다며 잠그라고 고래고래.(ㅋ)남길은 추자도를 감상하는데밤낚싯배가 밤에 .. 2020. 11. 3. 바닷길 선발대 시베리아 선발대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요즘. 솔깃한 정보가 들어오고 있으니 그야말로 행복한 가을의 서막이라고 할 수 있겠다. 김남길/박성웅/고규필/고아성 배우들이 총출동하고 스페셜 게스트도 있다는데...! 우선 공개된 정보는 2020.10.18(일) 밤 10:50 tvN 첫방송 이라는 것. 시베리아 선발대도 아기자기 재미있었는데 이번엔 요트를 타고 항해한다니 대리 경험하기에 아주 좋을 것 같다. 게다가 박성웅 배우는 쉬지도 않고 일을 하네. 오케이 마담(2020)과 그외 영화들에서도 열심히 달려온 것 같은데. 고규필 배우는 아마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호평이었는 듯. 그래서 이번 여행에 함께 하게 된 것이 아닐까 한다. 워낙 재미진 멘트와 상황을 무덤덤하게 만들어내는 재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시청자인 나도 그.. 2020.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