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관련 내용을 보고 있다.
Jane unfriended me on HEADBOOK.
Why? Can you take a guess?
I didn't leave any comments on her latest posts.
Maybe, That's why.
Jane이 HEADBOOK에서 나를 친구끊기 했어.
라고 시작하고 있다.
unfriend라는 말은 친구관계를 끊다 라는 동사로써.
옥스포드 미국사전에서 1위를 차지한 단어라고 한다.
친구에 관해 말하는 표현이 2가지가 있는데.
She is my friend와 a friend of mine이라는 말이 있다.
전자는 아주 친한 친구이다 라는 속뜻이 있지만
후자는 친분이 있는 많은 사람중에 하나다.
라는 온도차이가 느껴지는 말이 된다.
Can you~?라는 것은 ~할 수 있겠니? 라는 뜻인데.
예를들면, 너 깊은 물에서 헤엄칠 수 있겠니? 라고 할 때,
Can you swim in deep water? 라고 할 수 있다.
take a guess라는 말은 추측하다 라는 뜻인데.
어째서? 혹시 추측이라도 되니? 라는 뜻으로 쓰였다.
그러자 가장 최근에 올린 그녀의 게시물에 어떤 댓글도 남기지 않았어.
라고 답하고 있다.
댓글을 올리다 라는 표현은 post comments라고 한다.
대댓글을 달다 라고 할 때는 reply라고 한다.
이는 respond to the comment와도 같은 말이다.
latest 라는 것은 가장 최신의 라는 뜻이다.
어쩌면 그게 이유같네. 라고 마지막 문장에서 답하고 있다.
maybe는 50%의 가능성일 경우를 뜻한다.
천천히 명료하게 발음하는 것이
오히려 상대에게 거슬릴 수 있다는 것.
방법은 한 가지.
많이 연습해 보는 수밖에 없는 듯하다.
오늘도 20분에 취하는 영어 몇 문장.
재밌고 유익한 대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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