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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달력이 너무 갖고 싶어서
다이소를 찾아 헤맸는데 디데이 달력은 1,2월에만 나오는 거라네?
수요가 적어도 가져다 놓았으면 좋았을 걸.
여기저기 헤매다보니 눈에 띈 달력.
대부분 디데이 달력은 산모를 위한 수유 달력이 많더라는.
조그맣고 앙증 맞은 것이 딱 내 취향.
이래 봬도 1000일까지 표시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숫자 안에 웅크리고 앉은 오징징 너무 귀엽지 않은가?
실용적인 면에서도 정말 쓸만 하지만
디자인 면에서도 맘에 꼭 든다.
블랙이 품절이라서 못 구할 까봐 문의 남겼었는데
다행히도 블랙으로 배송 되었다.
집에 디데이 달력 없는 사람도 있나요?
오징징 디데이 달력을 추천합니다.
광고 아님.
내 돈 주고 사서 쓴 달력이라는 점.
너덜해지기 전에 쓸모가 없어져야 할 텐데.
사실, 디데이 세는 건 너무 조마조마한 일이다.
시험을 앞둔다든지, 해야할 일이 앞으로 다가 왔다든지 등등,
겁나는 일의 연속.
디데이 달력 속 오징징이 응원해주겠지 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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