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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일기

하루 손자병법 - 1-2

by 뽀야뽀야 202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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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經之以五(), 校之以計,而索其情.

一曰天,三曰地,四曰將,五曰法,道者,令民與上同意也.

故可與之死,可與之生,而不畏危.

天者,陰陽,寒暑,時制也.

地者,遠近,險易,黃狹,死生也.

將者,,,,,嚴也,法者,曲制,官道,主用也.

凡此五者,將莫不聞,知之者勝,不知者不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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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다섯가지 요소를 근본으로 삼고 계산으로써 이를 비교하며 

그 세세한 정황을 면밀히 살펴야 하는데, 첫째는 도, 즉 바른 정치, 

둘째는 천, 즉 하늘의 변화, 셋째는 지, 즉 땅의 형상.

넷째는 장, 즉 장수의 자질, 다섯째는 법, 즉 법제이다.

'도'라는 것은 백성들로 하여금 윗사람과 뜻을 같이 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면 백성들은 군주와 생사를 같이하며 위험을 두렵게 생각하지 않는다.

'천'이라는 것은 음양, 더위와 추위, 계절의 변화 등을 말한다.

'지'라는 것은 땅의 멀고 가까움, 험하고 평탄한 정도, 넓고 좁음, 위험함과 안전함 등을 말한다.

'장'이란 것은 지혜, 신의, 인애, 용감성, 엄격함 등 장수의 자질을 말한다.

'법'이라는 것은 토지 제도 및 동원체제, 행정 및 군사제도, 군수품과 재정 등 법과 제도를 말한다.

모름지기 이상 다섯가지는 장수된 자라면 들어보지 않았을리 없지만 그것을 진정으로 헤아려

아는 사람은 승리하고, 그것을 진정으로 헤아려 알지 못하는 사람은 승리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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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길어서 적느라 힘들었다. 

일심 사상은 어디서든 강조 되지만 용병술에서는 더욱 그렇다.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상황도 국민정신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고전이 왜 중요한지. 다시금 느껴진다.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그리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용기와 지혜가 우리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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