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start english가 아침 7시에 라디오 방송 하다 보니
이보영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EBS FM 이보영의 start english 청취는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출발이라고.
또한 대화는 기다리기보다는 먼저 던져보는 게 중요하고
그렇게 이어가는 거라고 말씀하셨다.
How was your weekend? Did you have fun?
Yeah I did. I went to a class reunion. I had a great time with my old friends. What did you do?
I did some volunteerwork at an animal shelter.
본문 중에 주말 이라는 표현이 weekend였다면 주중은 뭘까? 바로 weekdays이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또한 말의 무게는 문장 뒤쪽에 있다는 것도 신경쓰시면서 대화를 이어 나가시면
보다 자연스러운 억양을 익힐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본문 중의 animal shelter는 동물 보호소로써 상당히 많이 쓰이는 단어라고 하니
잘 들어두시기를.
매일 7시에 그것도 영어를 한다는 게 솔직히 부담이 안 되는 건 아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한국말로 뭔가를 해도 부담이 되기 마련인데
익숙하지도 않은 영어를 하려니 버벅이고 실수도 하고 그러게 되는데
다~ 시행착오를 거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점차 술술 말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일단 대화 내용을 여러번 소리내어 읽고 또 자신의 문장을 만들어서
응용해본다면 참 좋은 공부가 되지 않을까.
하루에 조금씩 배워가는 재미있는 영어.
그렇게 되고 싶은 뽀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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