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처음부터 다시, 이번엔 제대로!
바로 바로 EBS START ENGLISH이다.
이보영 선생님께서 영어는 집중과 반복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거울 보며 눈과 입을 보며 말하는 연습을 해보자! 라고도 하셨다.
I'm going to go to a festival at my freiends college.
A festival? That sounds fun! Will there be any fun events?
Yeah, a couple of K-pop singers are going to perform there.
Wow! Can I tag along?
오늘 표현 중에 be동사 going to 동사원형이 있었다.
이는 비교적 가까운 미래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하겠다. 라는 뜻을 가진다.
또한 Will과 be going to를 비교해 보면
Will은 바로 내리는 미래에 대한 결정이라고 크게 생각해 볼 수 있고
꿈, 약속, 먼 미래를 나타낼 때 주로 쓰인다.
반면, be going to는 이미 전부터 결정된 일의 경우에 쓰인다.
어떻게 보면 미묘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헷갈리기도 하는 차이지만
원어민들은 구별하며 사용하니까 우리도 한번 익혀보자.
또한 본문 중에 fun이라는 표현이 나왔는데 이는 funny와는 뉘앙스가 좀 다르다.
fun은 신난다, 재미있다는 표현이라는 거 다들 알고 계실 텐데
funny는 웃기다, 우습다라는 표현이 된다.
이 두개를 혼동하여 사용할 경우 상당한 혼란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게 짐작 가실는지.
이런 한 끝 차이가 영어의 디테일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건 살때 tag만 봤지 나를 데려가 달라는 표현에서 불쑥 tag가 쓰일지 몰랐는데
영어는 정말 신기방기한 것 같다.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재미있다.
저녁 7시에 시작되는 영어 공부의 마법.
당신에게로 향하고 있나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 마무리 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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