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정좌하고 거실에 상 펴고 앉아 라디오 듣는데
창 밖의 햇살이 후광과 같다.
공부하는 내 머리 위로 햇살이 쏟아진다.
너무나 기분 좋은 눈부심.
What's wrong?
My backpack, It's gone. What should I do?
I think, you should report it to the police.
You're right. I'll call them right away.
영어는 힘을 줄 때와 안 줄 때를 신경써야 한다.
억양과 리듬이 의사소통에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우스갯소리로
조언과 잔소리의 차이를 말씀하셨다.
전자인 조언은 듣기 싫고,
후자인 잔소리는 더 듣기 싫다며(ㅋㅋ)
다시 본문내용으로 돌아가 보면, wrong의 발음이 문제될 수 있는데
[롱]아니고 입술을 쭉 내밀어 발음해야 한다.
또한 backpack은 배낭을 일컫는 말로 쓰인다.
gone은 사라졌다는 표현이다.
게다가 what should I do는 통문장 영어라 할 수 있는 대표적 표현이다.
should는 짧게 발음하도록 하고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뜻을 담고 있다.
report는 우리 숙제만 report라고 하는 것 같지만
본문에서는 신고하다 라는 뜻으로 쓰였고
실제로 신고하다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니 참고하시라.
또한 police의 발음에서는 뒤에 힘을 주도록 하자.
연습을 할 때에도 감정을 넣어 해보자고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도 힘차게 억울한 심정을 담아 오늘 본문 내용을 연습해 보자.
정말 어떻게 끝맺음을 해야할지 모르겠네!
What should I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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