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새로운 주제가 시작된다.
바로 전화 관련 표현이다.
특히 빠르게 들을 때 올라가고 내려가는 리듬이 있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들어보시면 좋겠다.
Hello, hi Steve This is Irene.
Oh hi! This is Peter, Steve's roommate.
I will put him on the phone.
Just give me a second.
Thank you Peter.
Steve, the phone is for you.
오늘 표현에서 This is~ 라는 표현은
남을 소개 할 때, 그리고 얼굴을 보지 않고 말할 때 쓰는 표현이다.
또한 상대방에게 자신의 정보를 조금씩 주는 것이 대화의 미덕이라고 하니
염두에 두시면서 대화를 해보자!
put~on the phone 이라는 말은 전화를 바꾸겠다는 뜻이다.
또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라고 할 때 wait a minute을 쓸 것 같지만
다른 표현을 사용했다.
또 Thank you Peter에서 굳이 이름을 언급한 이유는
1. 친근함을 높이기 위해 이름을 언급
2. 놓치지 않고 들었다는 확신주기 위해 이름을 언급
이런 이유가 들어 있다.
또한 Steve the phone is for you 라는 표현에서
the를 쓴 이유는 상대방과 내가 알고 있을 때 바로 그 뭐뭐를 일컫기 때문이다.
또 to you가 아닌 for you를 쓴 점도 눈여겨 보시고.
그동안 분량에대한 벅참이 있었는지
이번에는 조금 간결해진 대화이다.
따라가기 조금 수월해지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그리고 저번 포스팅한 표현중에 실수가 있어 언급하고 넘어가려 한다.
바로 What am I supposed to do?라는 표현인데
d를 빼먹었다! 이럴수가~
내가 어떡하면 되겠니? 라고 조언을 구하는 표현이다.
정말 What am I supposed to do~~이네......(죄송죄송)
다시 언급하는 거지만
뽀야는 듣고 적기 때문에 오탈자가 있을 수가 분명히 있다는 점~
감안하시고 맞춰가면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
그래서 항상 같이 배워가는 학습이라고 하는 거였다.
오늘도 자꾸 늘어가는 내 영어 실력.
왜일까 들여다보니
하루하루 꾸준히 읽고 말하는 영어가 있기 때문이었네!
그렇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달려보는 영어공부.
오늘도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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