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의 마지막을 함께하며.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영어공부. 오늘 계속해서!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show must go on이라고 하셨다.
또한 갑갑하고 속상하고 안타까운 감정들을 다 담은 말이
frustrating이라고도 하셨다.
우리가 영어 회화를 하는 데 있어서
미리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하시며
그런 의미에서 I'm going to~ 라든지 I'm planning to be~라든지
I'll~등의 repertoire(레퍼토리)가 필요하다고 하셨다.
오늘의 주요표현은 계속해서 희망을 가져보자!는 말이다.
It's been such a tough year.
Yeah, So many terrible things happened this year.
The virus, Typhoons, Forest fires...
Well, Hopefully next year will be better.
Yup, Let's stay hopeful.
Happy new year!
오늘 본문의 첫문장과 같이 평가를 하는 말에 있어서
지금까지 쭉 그래왔어, 라는 말로 It's been a~가 쓰이고 있다.
정말 오랫만이다 라는 표현인 It's been a long time이 있었다.
오늘 표현은 이와 마찬가지 구조라고 할 수 있다.
year는 ear와 구분되는 발음을 한다. 이전에도 말한 적이 있는 것 같다.
전자는 혓바닥 뒷부분이 입천장에 닿듯이 발음하지만
후자는 혀가 떨어지는 듯하다.
typhoon은 뒤를 강하고 길게 발음한다.
또한 산불이라고 할 때 mountain fire라고 하지 않고
forest fire라고 한다.
지역에 따라 캘리포니아에서는 bush fire라고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라.
모쪼록 그러길 바라 라는 뜻에서 hopefully라는 말을 썼다.
p와 f를 정확히 발음해보자.
또 better라는 비교급을 쓴 것은 good 대신에 쓰인 표현인데
더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yup은 yes의 구어체 표현이다.
stay는 ~하는 자세를 유지하자 라는 뜻에서 나온 표현이다.
발음은 [스떼이]와 가깝다.
드디어 한해의 마무리가 완료되었다.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던 한 해 어떻게 잘 마무리 지어가고 계신지?
뽀야는 하루 영어를 통해 비루한 영어실력에 점 하나 더 찍게 되어
기분이 한껏 고양되는 중이다.
언어 학습의 왕도는 없고 다만 반복이 있을 뿐이라는 걸.
매일 조금씩 해나가는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계실 모든 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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