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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일기

하루 영어 - 20201229 START ENGLISH

by 뽀야뽀야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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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나는 이런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라는 것이 오늘의 주요 표현이다.

말문을 열 때 문장의 시작이 중요하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말이다.

해석이 되네? 이렇게 여기고 넘기고 그러면 공부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말할 때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So, Have you made any new year's resolutions?

My resolution is to manage my time better.

I want to be more productive.

What about you?

I haven't made any yet, but I'll be working on it tonight.

 

첫문장의 so는 그건 그렇고 라는 화제전환이다.

have you made~? 라는 건 너는 ~를 만들었니? 라는 뜻이다.

새해 계획이라고 할 때 new year's resoulution이라는 표현을 쓴다.

resolution은 결심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단어이기도 하다.

대답에서 to 부정사를 쓴 것은 ~하는 것이 내 계획이다 라는 뜻에서이다.

너는 어떠니? 라고 할 때 what about you?를 쓴다.

work라는 말은 일하다 라는 뜻도 있지만 여기서는 

무엇을 해결하기 위해 애쓰다 라는 뜻으로 쓰였다.

또 미래 진행형을 쓴 것은 꼭 할거다 라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큰소리로 말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자고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자신이 없으면 목소리가 쭈그러드는데

우리는 연습이니까. 그리고 초보니까.

조금 크게 연습해도 좋을 것 같다.

그래봤자 실전에서는 소리가 반의 반도 안나올지도 모르니까(T.T)

 

또한 발음에 있어서도 연음을 안하는 경우가 있다.

중요한 것은 전체 문장의 박자와 리듬을 맞춰주는 것이라고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강조하셨다.

많이 말해보고 하는 것이 역시 자연스러운 대화톤을 익히는 데

지름길이 아닌가 싶다.

오늘도 한 마디 내던지며 쌓아가는 영어실력!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발버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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