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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일기

하루 영어 - 20210202 START ENGLISH

by 뽀야뽀야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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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영어로 말하는 것이.

특히나 th로 끝나는 발음이 어렵다.

생략하고 발음하면 안될까? 싶지만 안 된다.

가족모임도 쉽지 않은 요즘. 

오늘의 표현은 나는 그냥 집에 있을거야 라는 말이다.

 

So, How are you going to spend the holidays?

It's four days long.

Well, I guess, I'll be stuck at home.

Me, too. I'll just stay home the whole time.

So, No family gatherings huh?

Nope, Not this year. 

So sad. but what can we do?

 

우리가 많이 살펴본 so가 또 나왔다.

이는 문장사이의 쿠션작용을 하는 말로 자, 그래서 라는 뜻이다.

너는 연휴를 어떻게 보낼 거야? 라는 첫문장이었다.

spend는 시간과 돈을 쓰다, 보내다 그런 뜻이다.

be going to~라 하면 가까운 미래에 있을 일을 말하는 표현이 된다.

4일간 계속 돼. 라는 뜻으로 It's four days long이 쓰였다.

뒤에 long이 붙어서 이만큼 계속되는 기간이다 라는 의미가 된다.

나는 아무래도 집에 있게 될 것 같아 라고 하여

I guess, I'll be stuck at home이라고 했다.

예전에 살펴본 표현 중에 어딘가에 걸려서 진도가 나가질 않는다.

라는 말로 I'm stuck on the conclusion이라는 말이 있었다.

me, too는 둘다 길게 발음된다.

나는 그냥 집에 있을래 라는 또다른 표현이 나왔다.

I'll just stay home이라는 말인데 뒤에 the whole time은

그 시간 내내 라는 뜻이다.

가족 모임 이런거 없는 거네? 라는 뜻에서 

No family gatherings. 라고 말했고 뒤에 huh?는 내말이 맞지? 

라는 뜻의 친한 사이에 쓰는 표현이다.

not this year라는 것은 올해는 아니야 라는 뜻인데.

not me라는 말도 있다. 이는 나는 아니야 라는 표현이다.

정말 슬픈일이야. 하지만 뭘 어쩌겠어.

라는 말이 마지막 문장이다.

so sad 앞에는 this is나 i'm이 생략 되었다.

 

오늘은 왠지 쓸쓸하고 안타까운 느낌으로 가득찬 대화였다.

코로나로 인해 가족모임도 못하고.

4일이나 계속 되는 연휴에도 어디도 못가고 집에만 있고.

그래도 우리는 영어학습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은가.

되도록 밝은 면만 보기. 요즘 뽀야가 강하게 밀어붙이는 습관이다.

내년 이맘때쯤이면 좀 복작복작한 대화가 나올 수 있을까?

기대를 걸어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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