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관한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음식에 관한 이야기이다.
So, Is there a special kind of food for lunar new year's day in Korea?
Yes, We eat tteokguk. on that day.
It's a rice cake soup.
Oh! I think I tasted it once.
It was delicious.
I'm happy that you liked it.
추상적으로 말해서 ~가 있나요? 라고 할 때는 Is there~?을 쓴다.
설날에 먹는 특별한 음식이, 있나요? 라는 게 첫문장이었다.
대답에서 really?를 연발하게 되면 진정성이 의심받는 느낌을 주므로 적절히.
on이 붙는 경우는 반복적으로 특별한 그날을 지칭하고.
on이 빠지는 경우는 일시적인 경우를 말한다.
요즘은 K-food의 인기가 높아져 rice cake하면 떡이라는 걸 쉽게 아는데.
우리 문화를 세계에 잘 알릴 수 있어야겠다고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먹는다는 표현은 have도 되고 eat도 되지만
여기서는 맛보다라는 느낌에서 taste를 사용하였다.
약간의 여지를 둘 때, I think를 집어 넣는다.
나 그거 한 번 먹어봤어 라고 하여
I tasted it once 라고 하였다.
좋다라고 할 때 물론 It's good/nice/great도 많이 쓰인다.
기쁘다 라고 할때도 happy 말고도 glad/pleased 등이 쓰인다.
네가 좋았다니 나도 기분이 좋다 라는 뜻으로
I'm happy that you liked it이 쓰였다.
여기서의 that you는 [댓유]로도 발음하고 [대츄]로도 발음한다.
육수는 흔히 beef broth라고 한다고.
저녁을 먹었는데도 음식 얘기가 나오니까.
배에서 꼬로록 소리가 날 것 같다.
떡국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한식에 대한 풍부한 표현을 찾아가며
공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떡을 통째로 먹지 않으니 sliced라는 표현도 쓰일 것 같고 그렇다.
한식을 영문화한 메뉴판을 보면
굉장히 길어서 이게 뭔소린가 싶기도 한데.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우리가 조금만 더 열린 자세를 취하고 있으면
더 많은 걸 가깝게 느끼고 익힐 수 있다는 것.
그런 느낌을 받았다면 성공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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