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주제들이 나와 맞아 떨어진다고
느낄 때가 있으면 더 확 와닿는다.
그런 말부터 시작하는 게 어떨까?
When is lunar new year's day this year?
Let me check on my phone.
It's February twelveth next friday.
Do you have a long holiday for lunar new year?
Yes, for four days starting from thursday.
오늘 대화에서는 ~가 언제니? 라는 말로
when is~?가 쓰였다.
올해는 음력 설날이 언제니? 라는 표현이 첫문장이었다.
this year는 [디씨어]라고 발음된다
음력 설날의 옛말로 chinese new year's day라는 말이 있었다.
지금은 흔히 lunar new year's day라고 한다고.
내가 확인해 볼게 라고 하여 Let me check on my phone이라고 하였다.
let me와 let's는 미묘하게 다르다.
전자는 제가 ~해보겠다 라는 의미를 가지지만,
후자는 같이 ~합시다 라는 뜻이 된다.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 두자.
2월 12일을 말할 때, 우리말에서는
날짜를 먼저, 요일을 뒤에 말하는데
영어로는 요일을 먼저, 날짜를 뒤에 말하곤 한다.
그래서 13일의 금요일이라고 우리는 말하지만
영어로는 friday the thirteenth 라고 한다.
2월의 발음은 [페브뤄리]가 된다.
설날에 연휴가 있니? 라고 물을 때는
Do you have a long holiday for lunar new year?라고 한다.
여기서의 do you have~?는
문화적으로 ~합니까? 라는 뜻이 된다.
목요일부터 시작해서 4일간이야 라는 뜻이 마지막 문장이다.
여기서 for와 from은 약하게 발음된다.
그래서 for four라고 할 때도 뒤에 강세가 가게 되는 발음이 되는 것이다.
영어에서 제일 헷갈리는 게 시간표현이나 날짜표현 같은
숫자가 등장하는 부분이라고 뽀야는 생각한다.
날짜와 요일을 바꿔가면서 많이 연습해 본다면 좋을 것 같다.
오후에 영어 학습이 계획되어 있어서
정신도 바짝 차리게 되고 여러모로 자극이 된다.
여러분 삶에서 자극이 되는 학습을 하고 계신지...?
밋밋하게 아는 것만 반복해서 하고 있는 건 아닌지.
확인 해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START ENGLISH의 첫 인사가
새롭게 시작하는 영어 라는 문구인가보다.
'공부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영어 - 20210203 START ENGLISH (0) | 2021.02.03 |
---|---|
하루 영어 - 20210202 START ENGLISH (0) | 2021.02.02 |
하루 영어 - 20210130 START ENGLISH (0) | 2021.01.30 |
하루 영어 - 20210129 START ENGLISH (0) | 2021.01.29 |
하루 영어 - 20210128 START ENGLISH (0) | 2021.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