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영어 - 20210206 START ENGLISH

 

오늘은 한 주 동안의 내용을 죽 복습해보는 시간이다.

바로 weekly review의 날이다.

세계 소리내어 읽기의 날이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 10년전부터 시작되었다고.

매년 2월초의 하루를 지정한다.

읽기 권장의 한 방법이기도 한데.

묵독도 좋지만  소리내어 읽는 것이

외국어를 배우는 초보단계에서는

집중해서 읽기에 도움된다고 한다.

 

월요일에는, Let me check on my phone이라 하여

내폰으로 확인해 볼게 라는 말이 있었고.

목요일부터 시작해서 나흘 동안 이라 하여,

for four days starting from Thursday가 있었다.

길게 이어지는 연휴라고 할 때는 a long holiday라고 한다.

화요일에는, 너는 연휴를 어떻게 보낼 거니? 라고 하여,

How are you going to spend the holidays?가 있었고.

4일간 계속된다 라고 하여 It's four days long이라 하였다.

the whole time은 그 기간동안 내내 라는 뜻이 된다.

I'll just stay in my room이라는 응용표현도 있었다.

나는 내방에 내내 있을 거야 라는 뜻이다.

수요일에는, Is there a special kind of food in lunar new year's day in Korea?

가 있었다.

목요일에는, What's your chinese zodiac sign?과

Do you know yours? 라는 표현이 있었다.

너는 네가 무슨 띠인 줄 아니? 라는 말이다.

I think I tasted it once라는 표현도 있었다.

I'm happy that you liked it이라는 말도 있었는데.

응용하면 네가 즐겨서 다행이다 라고 하여,

I’m happy that you enjoyed it이라고 할 수 있다.

금요일에는, It's great to have another new year's day라는 표현과

You have a second chance to make a fresh start라는 말이 있었다.

 

오늘의 복습은 상당히 후루룩 지나간 것 같다.

광고가 나오는 타이밍도 되게 급하게 느껴졌다.

그만큼 집중을 확 하고 있었나 보다.

주중에 3번 넘게 반복하고, 또 주말에 후루룩 복습하고.

정말 떠먹여 주는 영어 학습 방송이 아닌가?!

이보영의 START ENGLISH를 늘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다.

내일은 일요일로 라디오 생방은 하지 않지만.

재재방을 하니, EBS 라디오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학습 이어나가시면 되겠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은 만보를 넘게 걸었더니 다리가 욱신욱신 하다.

몸도 마음도 지쳐버린 주말이다(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