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위해 특별한 일을 하셨는지요?
영어를 할 때 큰 그림보다는 문장 하나하나 신경쓰니까.
잘 안되는 것이 아닐까요?
앞으로 행동과 감상을 섞어 말하는 훈련을 해보는 게 어떨지?
1시간 반을 이야기 할 때, one thirty나 아닌,
one and a half hour 또는
one hour and a half라고 한다는 것을 기억해 두자.
So, Susie When Is your commencement day?
This Thursday.
It'll be on online ceremony because of COVID-nineteen.
I'm sorry to hear that but Congratulations anyway.
Thanks uncle Jim.
I'm sad that my grandparents can't attend the ceremony.
오늘 대화에서 대학 졸업식이라는 말로 commencement day가 쓰였는데.
사실 commencement는 시작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아마도 시작과 끝이 맞닿아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언제니? 하고 물을 때는 When is~?라는 표현을 쓴다.
다가올 이번주 목요일이에요 라고 하여 this Thursday라고 하였다.
온라인으로 하는 행사가 될 거에요 라고 하여
It'll be on online ceremony라고 하였다.
becasuse of라는 것은 ~때문에 라는 뜻이다.
sorry는 문장에서 유감스럽다, 안타깝다 라는 뜻으로 쓰였다.
그리고 문장 속에서 i'm과 to는 약하게 발음된다.
어쨌든 축하한다는 말로 이어진다.
감사하다는 뜻의 Thanks는 아주 가벼운 느낌으로,
친한사이나 격의 없는 편한자리에서 쓰는 표현으로.
사회적 거리가 있거나 지위, 연세, 격식이 있다면
Thank you가 안전한 표현이 된다.
sad는 슬프다 말고도 속상하다는 뜻도 있다.
attend는 참석하다는 뜻이다.
우리가 흔히 톰 아저씨의 오두막이라고 할 때.
영어로는 uncle Tom's cabin이라 하여
아저씨라는 말을 먼저 써주게 된다.
우리랑 어순이 바뀌어 있다고 생각하면 쉬울 듯하다.
나의 대학 졸업식을 떠올려 보았다.
그 때는 코로나가 없던 시절이라 참 재밌고 흥겹게 보냈던 것 같다.
이제는 모이는 것이 꺼려지는 시대가 되어 유감스럽기만 하다.
다들 옛추억 한 조각씩 떠올리면서 영어공부 재밌게 하시기를 바란다.
그런데 이보영 선생님 목소리가 많이 지쳐 보이신다.
목감기 기운이 살짝 있으신건지 목소리가 갈라지고 잠겨 있는 듯하여
걱정이 된다.
선생님 몸 챙겨 가면서 하셔요. 역시 설 연휴때 무리해서
쉬지않고 방송하신 듯 싶기도 하고......(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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