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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일기

하루 영어 - 20210224 START ENGLISH

by 뽀야뽀야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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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간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 함께하고 있다.

친하다 라는 표현이 friendly, close...이런 게 나올 줄 알았는데.

click이라는 표현을 썼다.

 

You're still seeing Sarah, right?

Yes, We've been together for five years.

Wow! Are you guys going to get married?

Actually, I'm going to pop the question tonight.

I have butterflys in my stomach.

 

오늘 대화에서 see는 보다 라는 기본적 의미라기 보다는,

사귀다 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우리는 만나다 라고 하여 meet를 쓸 것 같지만 그게 아니라는 거.

누구를 아직 만나다(사귀다)라는 표현을 썼다.

응용하여, 누군가와 사귀고 있나요? 라고 물을 때는,

Are you seeing anyone?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서 seeing은 sing이라고 짧게 발음하는 게 아니고,

길게 발음한다는 것을 주의하자.

5년째 만나는 중이야. 라고 대꾸하고 있다.

과거 어느시점부터 for 다음까지 쭉 이어오고 있다고 할 때

완료 표현을 사용한다.

너희들 결혼할거니? 라고 물었는데 이런 질문이 가능한 것은,

아주 친한 사이이기 때문이다.

going to는 빠르게 말할 경우에 gonna라고 발음된다.

남녀 친구들을 지칭할 때 guys를 쓸 수 있다.

사실은 오늘밤에 청혼할거야. 라고 말했다.

propose라는 말은 없었는데...? 그렇다.

pop the question이라는 말이 바로 '청혼하다'가 되는 것이다.

결혼해 달라는 질문을 내가 터뜨릴 거야. 라는 의미에서이다.

여기서의 question은 [쿠에스천]이라고 발음된다.

마지막 문장은 i'm so nervous와 같은 표현으로,

울렁거린다, 아주 긴장하는 상태이다 라는 뜻이 된다.

 

어제는 데이트를 하더니만 오늘은 청혼을 한다고 하니 

다음에는 아이가 등장할 차례인가?!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본문의 대화들이다.

영어를 딱딱하게 배우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상황에 넣어서

배우다보니 형식적이지 않고 더 생활에 가까운 표현들이 나와서

재미있어 지는 것 같다.

 

START ENGLISH는 EBS FM(라디오)에서 아침/저녁 7시에 방송되는

레벨 1의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휴대폰의 반디앱을 통해 들을 수 있고, 월~금까지의 대화를 

토요일에 복습해주니 주중에 바쁘신 분들은 

토요일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일요일은 방송을 하지 않는다. 물론 재재방송은 하지만 말이다.

자세한 사항은 EBS 라디오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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