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밖으로 나가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It's great to be outside.
It feels so refreshing.
Yeah, I haven't been in the mountains for month.
I wish we could get out more often.
I agree.
Thanks for bringing me out here.
오늘대화에서는 밖에 나오니까 정말 좋다 라고 시작하고 있다.
이는 I'm happy that~ 보다는 다소 객관적인 표현이 된다.
이어서, 정말 상쾌한 느낌이야. 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It feels 대신에 I feel을 써도 된다.
산에 안 와본지가 몇 개월 되었어. 라고 대꾸하고 있다.
바깥에 자주 나올 수 있음 좋겠어. 라고 말하는데
I wish라는 것은 간절히 소망하다 라는 뜻이다.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다 라는 속뜻을 품고 있는 말이다.
참고로 wishing well이라 하여 소원을 비는 우물이 있다고.
나도 그래 라고 맞장구 치며
나를 여기로 데리고 나와줘서 고맙다 라고 마무리 짓고 있다.
참고로 bring은 데리고 오다 이고 반대로 take는 데리고 가다 라는 뜻이 된다고
저번 시간에도 말씀 드렸었다.
이런 반의어들은 짝으로 외워두면 편하니 잘 기억해 두시고.
중요한 단어가 연달아 나올 때는 모두 다 띄우듯이 발음한다.
그 말인 즉슨, 강하고 길게 발음한다는 뜻이다.
저녁에 콩나물 제육볶음을 준비하느라고
부엌에서 달달한 냄새가 나서 집중이 어려웠던 오늘 영어.
그래도 뽀야가 복기한 스크립트 쭉 훑어보시면서.
오늘은 이런 표현이군! 이렇게 하나라도 건져가셨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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