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감각에 관한 이야기이다.
So, Did you find Jake's bakery yet?
Let see.
This is where we are.
So, We should go straight that way.
Awesome. What would I do without a navigator.
I mean, I get lost all the time.
Me too.
I'm terrible with directions. Let's hurry.
그래서 아직도 jake 빵집을 못찾았어? 라고 시작하고 있다.
문장의 마지막의 yet은 묻는 말에 같이 쓰여서
아직도 ~못했냐? 라는 뜻을 더한다.
yet 대신에 already를 구어체 에서는 쓰기도 하지만.
이는 답답한 마음을 담아 하는 예외적 경우이다.
한번 보자고, 지금 우리가 여기 있거든. 이라고 지도를 보며 얘기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가 저쪽으로 똑바로 가야 돼. 라고 이어 말한다.
좋았어. 내비게이터 없이 내가 도대체 뭘 할 수 있을까! 라고 말하자,
사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말이야, 나는 늘 길을 잃곤 해. 라고 받아치고,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나는 방향감각에 있어서 서툴러.
빨리 가자! 라고 마무리 하고 있다.
방향 감각얘기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또 뽀야인데.
지도를 놓고도 전혀 감을 못잡는 1인으로서.
눈앞에 목적지를 두고도 빙글빙글 헤매는가 하면.
도로 하나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해서 다른 방향으로 곧잘 가버리곤 한다.
그래서 외출하기 전에는 거리뷰 같은 거라도 꼼꼼하게 보면서
동선을 다 확인하는 편이다.
참 이래저래 부족해서 피곤하게 산다고 볼 수 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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