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영어 - 20210722 START ENGLISH

동사 중심으로 김치 담그는 법을 봐 왔다.
오늘은 야식으로 빈대떡을 굽는 이야기이다.

I feel a little hungry.
Do you want to have a late night snack?
I do. What's in the fridge?
Let me see. not so much.
Some sea food, vetetables and Kimchi.
Sounds perfect. Let me make you 김치전.
It's a korean pancake.

좀 출출한데. 라고 말문을 연다.
본문에서는 I am hungry보다는 약한 배고픔을 말하는 표현이다.
너 야식 좀 먹고 싶지 않니? 라고 떠본다.
나 먹고 싶어. 라고 답하고는 냉장고안에 뭐가 있니? 라고 묻는다.
어디보자, 별 거 없네. 라고 답한다.
이어서 약간의 해산물들도 있고, 채소도 있고 김치가 있네. 라고 말한다.
와 그거면 완벽한걸?! 이라고 말하고는 내가 너 김치전 만들어 줄게. 라고 한다.
여기서 you는 [너에게]를 뜻하는 것이지 [너를]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한국식 팬케이크야. 라고 마무리 짓는다.
또한 본문 마지막 줄을 It's like a pancake라고 해도 된다.
해석이 팬케이크와 같은 거야. 라고 조금 바뀌긴 하지만.

야식과 관련된 표현을 보고 나니
이 방송을 저녁이 아니라 아침에 들어서 다행이구나 싶었다.(ㅋㅋ)
실생활과 깊게 맞닿아 있어 더 재미있는 영어회화!
바로 start english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