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실 텐데.
웹툰 유미의 세포들 밥상이다.
처음엔 이게 그 웹툰 작품인지 모르고 그냥 캐릭터가
어디서 많이 본 것이 귀여워서 골랐다.
엉덩이가 볼록한 옆 모습 너무 귀엽지 않은가?!
그러고 보니 지금 교보에서 유미의 세포들 굿즈를 판매하고 있더라.
관심있는 분들은 교보문고로 고고싱.
사진 속에도 나와 있지만
계란 반쪽 그림 말이다.
우리 가족이 열렬히 자주 먹고 맛있어 하는
계란 장조림이다.
바로 다음주 백파더 주제가 달걀 장조림이라고 한다.
얼마나 더 맛있게 만드려나?!
궁금해서라도 꼭 봐야지 싶다.
그냥 간장하고 설탕 때려넣고 조리면 되는 줄 알고 있는데
어떤 비법이 또 있을지 기대가 되는 것이다.
이 밥상은 지지대가 좀 약하다.
아무렴 나무로 된 상보다는 내구성이 약해 보이긴 한다.
그래서 음식 차려 먹으면 쏟아질 것 같고. 표면도 매끈매끈해서 말이다.
대신에 피자 펼쳐놓고 먹을 때 라든지. 영어 라디오 들을 때
요럴 때 애용하고 있다.
아빠 아프셨을 때는 영어 라디오를 거실에서 들었어서
이 상을 참 많이 사용했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의 일본어를 놀릴 수 없다고.
그리하여 유튜브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지금 당장은 아니고 노트를 사서 구상을 할 건데.
유튜브 채널 관리법도 아직 미숙하고 그래서
사실 다른 사람 것을 보기만 했지 내가 콘텐츠를 제작 하는 것은 처음이라.
그래서 영상 하나 정도 올리게 되면
블로그에도 공지를 할 테니.
관심 가져주시고 기다려 주시면 좋을 것 같다.
그래도 1월 안에는 올리게 되지 않을까 싶다.
동영상 편집이라는 무서운 큰 산이 있기는 한데.
또 작정하고 달려들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나.
학원에 다니기는 좀 그렇고.
전화 일본어 하기도 좀 어색하고.
그런 분들을 위해.
뽀야가 가진 지식을 전부 끌어모아다가
보기 좋게 예쁘게 꾸며 볼 생각이다.
많은 고민을 했는데.
채널 이름을 정하는 것 말이다.
별의 별 단어가 다 생각이 났지만
결국 최종 후보 둘 중에 하나로 정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업로드를 하고 나서 블로그에 공지하는 게
깔끔할 것 같다.
하루 영어도 재밌었으니까.
분명 새로 시작하는 일본어도 못지 않게 재밌을 거에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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