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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일기

하루 영어 - 20200427 START ENGLISH

by 뽀야뽀야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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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is in the air.

봄이 완연하다는 표현이다.

정말로 많이 따뜻해졌다.

발가락이 꼼지락 꼼지락 봄볕에 간지럽다.

이제는 밖으로~! 라고 하고 싶지만

아직 코로나 19의 존재는 우리의 자유분방함을 움츠러들게 한다.

마스크 꼭 챙기시고 사회적 거리두기 하면서 

봄을 나름대로 즐겨보자!

 

What's in the bag? 

It's a ukulele. I'll learn how to play it starting next week.

A ukulele? What is it?

It's a musical instrument. It's like a small guitar.

 

우리 말은 앞에 강세가 놓이고

영어는 뒤에 강세가 놓인다고 이보영 선생님께서 강조하셨다.

우리가 흔히 단어와 문장구조를 알면 술술 말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보다 앞서서 많이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계속 말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쿨타임이 차고 넘쳐서

입 밖으로 영어가 나오고 싶지 않아도 팍팍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오늘도 즐거운 영어 공부.

공부라는 말을 붙여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는 이보영 선생님의 말씀!

놀이처럼 즐겁게 할 수 있다면 좋겠다.

영어. 나한테 스며들게 하고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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