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영어 - 20200428 START ENGLISH

영어를 공부할 때 좋은 방법은

거울을 보며 말하는 것.

뽀야는 곧잘 허공을 보며 말하곤 하는데

그러다 보면 딴 생각을 하게 되어 공부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고.

공부는 집중이 중요하기 때문에

되도록 거울을 보며 내 모습, 발음을 확인하면서 배워나가면

좋겠다는 이보영 선생님의 말씀이셨다.

 

What is going on? 

I don't know. All the cars stopped moving.

What is blocking the road?

Let me check. Oh! ducks are crossing the road.

 

너무 귀여운 그림이 상상되지 않는가? 실제 라디오 방송에서도 오리 꽥꽥 소리가 더해져서

웃음이 나왔다. 귀엽구만.

그리고 또 한가지 조언은 기능어를 약하게 발음하라는 것이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강세가 놓이는 부분이 생겨나게 되고 

물 흐르듯이 부드럽게 발음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주 쓰이는 문장은 통문장으로 발음/억양까지 외워 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오늘도 통통튀는 매력의 이보영 선생님과 하는 재밌는 영어.

이렇게 20분이 훌쩍 지나갔다.

매일 영어 쑥쑥 자라는 마법같은 시간.

함께해요. 하루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