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시작되는 저녁 7시 행복한 영어 공부.
이보영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으면 왠지 모르게 더 밝아진다.
밝은 에너지가 가득하기 때문일까.
What was the movie about?
It was about a friendship between two girls.
What was the best part?
I really liked the songs.
이보영 선생님께서
저~번에 배웠던 표현중에 the most와 the best를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바로 the most는 양을 나타내는 표현이고 the best는 말 그대로
최고의 라는 뜻을 가진다는 것이다.
청취자님께서 던진 중요한 질문이었다.
그리고 여간 신경쓰이는 발음이 있었으니 바로 w 이다.
이 녀석은 어디에 들어가도 잘 뭉개지지 않는 발음이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이보영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또한 오늘 본문의 between은 둘 이상. 그리고 among은 셋 이상에서 쓰인다고들 하지만
구어체에서는 between 과 among을 섞어 말하기도 한다고 한다.
구어체의 경계란 참 모호한 것 같고 그래서
소리내어 말해보는 게 중요한 듯 싶다.
또한, be동사와 관사는 강세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발음할 때 유려하게 흐르지 않는다면 이 부분을 확인해보시는 게 어떨지.
또한 about에서 a는 거의 안들린다는 것도.
또 연음하는 발음에 있어서 best part[베스트]라고 발음되기 보다는 [베슷] 이 정도로.
liked the songs에서 [라이크드]라기 보다는 [라익]이라고 발음 되는 경향이 있다.
오늘 내용은 간단해 보이지만 발음에 있어서 신경쓸 부분이 많아서
좀 정신 없기도 하네.
여러번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겠다.
하루 영어와 함께 한 뼘씩 늘어나는 영어실력.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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