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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일기

하루 영어 - 20200507 START ENGLISH

by 뽀야뽀야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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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외국어로서 완벽하게 이해하는 과정은

어렵다고 이보영선생님께서 말씀 하셨다.

우리가 필요한 정도로 하는 게 어떨지 하는 입장이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필요할 때 입에서 탁 튀어나오는 영어이니까.

 

Jim, Can you help me move?

Sure, 

Thanks, actually I need two more people. Can you think of anyone?

Hmm, Sorry, I can't think of anyone right now. But Let me ask around.

 

우리가 흔히 고맙다고 표현할 때 Thanks와 Thank you를 둘 다 쓸 수 있지만

뉘앙스 차이가 조금 있다. 

전자인 Thanks는 격식이 없는 사이, 후자인 Thank you는 격식이 있는 사이에서

사용 된다고 보면 문제가 없겠다.

이보영 선생님께서 든 예시로는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할 때는

어느 쪽을 사용할까? 하면 바로 후자인 Thank you라는 것.

본문에는 나오지 않는 단어이지만

짐 좀 옮겨 주시겠어요? 라고 Can you~?로 부탁할 때 

짐 전체를 말하는 표현은 바로 Luggage라는 것도 기억해 두자.

또한 본문에서 move가 나왔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기도 한데

여기서의 move는 움직이다 라기 보다는 이사하다 라는 뜻으로 쓰인 부분이다.

또한 Let me~라는 부분은 나서서 ~하겠다 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하니

참고해 두실 것.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보는 영어/듣는 영어를

말하는 영어로 전환 시켜야 할 때이다.

시작이 어렵지 한번 시작하면 문제없다고

이보영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셨다.

매일 새롭게 시작해보자, start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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