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외국어로서 완벽하게 이해하는 과정은
어렵다고 이보영선생님께서 말씀 하셨다.
우리가 필요한 정도로 하는 게 어떨지 하는 입장이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필요할 때 입에서 탁 튀어나오는 영어이니까.
Jim, Can you help me move?
Sure,
Thanks, actually I need two more people. Can you think of anyone?
Hmm, Sorry, I can't think of anyone right now. But Let me ask around.
우리가 흔히 고맙다고 표현할 때 Thanks와 Thank you를 둘 다 쓸 수 있지만
뉘앙스 차이가 조금 있다.
전자인 Thanks는 격식이 없는 사이, 후자인 Thank you는 격식이 있는 사이에서
사용 된다고 보면 문제가 없겠다.
이보영 선생님께서 든 예시로는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할 때는
어느 쪽을 사용할까? 하면 바로 후자인 Thank you라는 것.
본문에는 나오지 않는 단어이지만
짐 좀 옮겨 주시겠어요? 라고 Can you~?로 부탁할 때
짐 전체를 말하는 표현은 바로 Luggage라는 것도 기억해 두자.
또한 본문에서 move가 나왔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기도 한데
여기서의 move는 움직이다 라기 보다는 이사하다 라는 뜻으로 쓰인 부분이다.
또한 Let me~라는 부분은 나서서 ~하겠다 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하니
참고해 두실 것.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보는 영어/듣는 영어를
말하는 영어로 전환 시켜야 할 때이다.
시작이 어렵지 한번 시작하면 문제없다고
이보영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셨다.
매일 새롭게 시작해보자, start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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