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arents day!
오늘의 주제이기도 한 '어버이날'이다.
청취자님 의견 중에 외국어 공부가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내가 재밌어서 하는 공부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니
정말 영어공부 안하려야 안할 수가 없다.
It's parents' day in Korea today.
Is It? oh, I miss my parents. Are you close to yours?
I am. I talk to them almost everyday. How about you?
Not so often. I'm going to call them right now.
어제 표현 중에 Can you help me~?라는 게 있었는데
여기에 with를 넣어두면 뒤에 명사를 쓸 수가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두자.
또한 거절을 하더라도 부드럽게 하는 화법을 사용하면 좋겠다는
이보영 선생님의 말씀이셨다.
또한 대화에서 YES/NO의 단답 보다는
간단한 부연설명이라도 붙이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하셨다.
오늘 카네이션과 사랑의 말을 담아 부모님께 전해보는 것이 어떨까.
생화 카네이션을 선물해 드린 적도 있고 어떤 해에는 카네이션 배지를,
또 다른 때에는 조화 카네이션을 선물해 드린적도 있다.
생각해보니 카네이션 코사지를 선물해 드린적도 있는 것 같다.
이렇게나 다양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은 아빠의 금고 속에
나의 선물이 고스란히 보관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사랑, 어떻게 다 갚을 수 있을까.
참으로 생각이 많아지는 오후이다.
참고로 이보영의 start english는 월~토 EBS FM 라디오에서
아침7시에 본방송, 저녁 7시에 재방송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토요일에는 월~금의 대화를 종합하여 복습하는 시간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고
일요일에는 재재방송을 통해 한주 대화를 통으로 이어서 12:40분 부터
EBS FM이 아닌 EBS 외국어 채널에서 방송을 해주니 기억해 두시면 좋겠다.
뽀야는 EBS 반디 앱을 핸드폰에 깔아서 이용중인데 너무 편하고 좋다.
게다가 본방송이 있는 날은 반디톡이라는 대화창을 통해
다른 청취자와 소통할 수도 있으니 궁금한 점이 있거나 하신 분들은
좀 이르지만 아침 본방송을 참고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모두 START ENGLISH를 통해 하나라도 건져가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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