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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일기

하루 영어 - 20200509 START ENGLISH

by 뽀야뽀야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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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선생님의 전언이다.

남들도 하고 있다, 나도 하자!

하하, 정말 경쟁심을 활활 일으키는 명언이다.

오늘은 월요일~금요일의 대화를 천천히,

그리고 빠르게 들어보는 복습의 시간이다.

 

5/4 월요일에는 How was~?/I had~

5/5 화요일에는 I used to~

5/6 수요일에는 I'm going to~

5/7 목요일에는 Can you~?

5/8 금요일에는 Are you close to~?

 

이런 대화들 이었다.

영어는 강약과 장단과 높낮이가 맞물린 언어라서 빠르게 듣다보면

리드미컬하게 흐르다 보니 어떤 주요 단어만 달랑 들리고 

나머지는 얼버무려져서 들리게 되는데 

당황하지 말고 우리가 배웠던 것들을 떠올려 보면

잘 대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또한 going to가 gonna로 들린다는 건 start english 듣는 분들이면

다 아실거라고 생각한다.

또한 Can과 Can't가 빠르게 말하다 보면 구분이 잘 안갈 수도 있는데

전자인 긍정 Can은 [큰] 정도로 밖에 발음이 안 된다.

후자인 부정 Can't는 [캔~트]라고 해서 ㅐ발음을 길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주말에도 복잡다난한 영어공부에 매진하고 계실 

이보영의 start english 청취자 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최대한 힘내서 글을 올려 본다.

뽀야도 처음 들었을 때는 긴가민가 했었는데 

천천히도 들어보고 빨리도 들어보면서 점차 잊혀졌던 과거의 학습능력이

되살아 나는 것 같기도 하다.

사실 성인의 영어라는 것이 아예 몰라서 안 되는 게 아니라

죽은 영어(?)라서 입에 안 붙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보영의 start english는 참 좋은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왜냐하면 심폐소생이 필요한 영어 실력을 다시 살려 주기 때문이다.

내일은 일요일로 EBS FM 라디오 방송은 쉬지만 EBS 라디오 외국어 채널에서

12:40부터 통으로 한 주 대화를 재재방송 해주니 참고하셔서 

놓친 부분 챙겨 가셨음 좋겠다.

PC로 듣는 것도 좋지만 핸드폰의 EBS 반디 앱을 깔면 

편하게 들을 수도 있고 본방송인 날에는 반디톡 게시판에서 

다른 청취자 분들, 그리고 이보영 선생님과 소통 할 수 있으니

많이 이용하시기를 바란다.

운이 좋다면 방송에서 자신의 아이디와 이름이

*처리 되어 불리는 영광을 경험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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