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에 있어서 자신감이 중요하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이 자신감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자신감과는 조금 다르다는 거.
음성을 크게 하고 또박또박 말하는 연습에서
또, 스스로 인지해 가면서 몰입하는 연습에서
자신감을 찾아야 한다고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오늘은 감상을 묻는 내용이 나오게 된다.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영어 말하기를 할 때는 말의 틀을 떠올려 보자는 Tip도 주셨고
살릴 때는 살리고 죽일 때는 죽이는 것이 영어 발음이라는 말씀도
덧붙이셨다.
Did you see parasite? It won four oscars.
I know, I watched it last night.
Oh yeah, so How was it? Did you find it interesting?
Are you kidding? It was terrific. best movie ever.
본문의 내용에서 find라는 표현이 낯설게 쓰인 듯도 한데
여기서는 ~라고 여겨지다, 느끼다 정도로 받아 들이면 좋을 듯하다.
또한, 똑같은 I know 라도 억양에 따라 뉘앙스가 달라진다.
전자에 힘을 주는 I know의 경우는
얄밉게 '나도 알아'라는 정도의 뉘앙스가 되고
후자에 힘을 주는 I know의 경우는
적극적 동의로써 '그러게 말이야'정도의 뉘앙스이다.
또한 watch와 look도 비교가 되는데
전자인 watch는 주의 깊게 보다 라는 뜻이 있지만
후자인 look은 무심히 툭 보다 라는 뜻이 있다는 것을
알아 두시면 똑같은 '보다'라도 현명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 같다.
오늘도 알차게 챙겨가는 이보영의 start english.
말하는 영어로의 전환 잘 이루고들 계시는지.
이제 뽀야도 입밖으로 빵빵 내뱉는 영어 실천하러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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