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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일기

하루 영어 - 20201126 START ENGLISH

by 뽀야뽀야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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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듬더듬 시작해보는 하루 작은 영어 출발!

이번주는 피부와 관련된 표현을 살펴보고 있는데.

 

Ugh, I'm so tired. 

I have bags under my eyes and my face feels puffy.

Here, put this ice pack on your eyes. It should help.

Thanks, I have a big exam coming up. 

so I haven't been sleeping enough lately.

Yeah, I understand. you should go have a nap.

 

오늘의 대화 주인공은 많이 피곤해 보인다.(ㅋ)

다크서클이 있다 라는 표현을 귀엽게도 가방이 내 눈밑에 있다(?)

라고 하는 걸 보니 웃음이 나왔다.

또한 푸석푸석 부었다 라고 말할 때는 puffy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특히 이 부분에서 p와 f를 구별해서 발음하자고

강조하셨다.

It should help 라는 표현에서 왜 should가 쓰였을까?

그것은 ~해야한다 라는 당위의 표현도 있지만

도움이 안될리가 없다. 라는 의미를 강하게 전하고 싶어서

쓰인 것일 수도 있다는 거.

또한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을 경우에 important를 쓸 것 같지만

의외로 간단히 big을 쓰고 있다.

big에는 중요하다 라는 의미도 들어있으니 참고.

또한 I have~ coming up 이라고 하면 그게 곧 닥쳐오고 있다. 라는 표현이 된다.

lately의 발음을 구수하게 표현하자면 [레잇을리]가 된다. 빠르게 발음하면

어느정도 비슷해지니 여러번 반복해 보시길.

you should go~는 지체하지말고 ~해라 라는 뜻이 된다.

이보영 선생님께서 재방을 듣는 분들께 꼭 푹 주무시길 하고 전했다.

뽀야는 항상 재방을 듣기 때문에 

덩달아 들으면서 이보영 샘의 챙김(!)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하트)

 

오늘은 처음보는 단어가 나와서(ugh, puffy) 

조금 당황했지만 우리 곁에는 사전이 늘 있으니까.

힘든 위기도 수월하게!

지치고 힘든 영어공부. 하루 몇 마디씩 따라해보는 게 어떨까요?!

하루 영어가 그 곁에 함께하면 좋을 것 같아요.

책을 구입하기 번거로워 시작한 필사가 

블로그의 중심 축이 되어버렸다.

오늘도 함께 공부하고 있을 많은 분들을 떠올리며 

발음하고 외우고 해 본다.

아자아자 내일은 더 즐거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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