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영어 - 20201205 START ENGLISH

 

표현들을 확실히 내것으로 만들기 위한 복습시간이다.

한주간 힘든데도 따라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월요일에는, I have freckles all over my face 라는 표현을 살펴봤다.

온통~로 덮여있다는 말인데 freckles부분에 pimples를 넣을 경우

I have pimples all over my back 이 되고 등드름이 많이 났다는 뜻이 된다.

You do use sunscreen. right?에서는 do를 강조를 위해 넣어주었다.

I only put it on once in the morning 이라는 말에  상대는

You need to reapply it every few hours 라고 말한다.

하루에 2번씩 이라고 하고 싶으면 twice a day라고 하면 된다.

화요일에는, I'll put him on the phone 이라 하여 전화바꿔줄게요. 라는 표현이었다.

put on이 월요일 표현에서는 바르다 라고 쓰였고 화요일에는 전화를 바꿔주다 라고 

다양한 뜻으로 쓰였다.

수요일에는, It looks like I misssed your calls 라고 하여 내가 너의 전화를 못받았나 보다

라는 표현이었다. 

It looks like~는  ~인 것 같이 보인다가 되니 여러문장을 만들어보자.

오늘 비가 올 것 같이 보인다 라고 한다면 ~부분에 rain today를 넣어주면 된다.

길이 어긋났었나 보네요 라고 할 때는 It look like we missed each other라 한다.

목요일에는, I'm sorry to call you at such a late hour.

I have a flat tire. Can you give me a ride home?

라는 표현을 연달아 만나 보았다.

특히 학교까지 태워줄 수 있나요? 라고 할때는 Can you give me a ride to school? 이라고 한다.

금요일에는, Who's calling please 라고 하여 누구신가요?라는 표현과 I'll be home by then.

이라는 표현을 살펴보았다.

 

언제 어떻게 전화가 걸려 올지 모르니 배운 표현을 되뇌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의무적으로 하기 어렵다면 토요일 EBS FM을 통해 강제 복습(!)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일요일은 이보영의 START ENGLISH가 쉬는 날이고 

EBS FM이 아닌 EBS 외국어 전문 채널에서 물론 재방송은 계속 된다.

자세한 사항은 EBS 반디 앱을 참고하시면 되겠다.

 

요새는 다들 핸드폰으로 뭐든 다 하니까.

EBS 반디 어플리케이션 하나 깔아놓으면 

온갖 언어공부며 오디오천국을 통한 교양교육까지 

몽땅 챙길 수 있어서 뽀야 생각에 반디 앱은

참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학습 앱으로서는 거의 마음속 1위의 자리랄까.

게다가 광고가 저절로 외워져서 잘 때마다 머릿속에 자연스레 그려진다.

그리고 CM 송을 따라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중증이군....)

기왕 할 거라면 재미있게!

오늘도 머릿속에 한 줄 넣고 가는 영어공부였다.

중요한 건 반복을 통해 완전히 내 것화 시키는 작업이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