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표현에서 Ms. Rogers를 말할 때
Ms도 아니고 Mrs도 아닐 때 Miz를 쓴다고 한다.
이번주는 전화 영어 표현을 보고 있다.
세상이 많이 달라져서 새로운 표현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화상 통화를 하자는 둥 말이다.
Hey, Nicole, Guess what? I got a perm.
Oh yeah, I can't wait to see it.
I kind of like it. but I think It's a little too curly.
Really? I need to see it now, Let's talk in video mode.
오늘 표현에서 guess what은 주의를 환기하는 표현으로 뭔지 맞춰봐~? 정도의 느낌이다.
우리말로 파마를 했어 라고 흔히 얘기하는데 바로 그 표현이
I got a perm이다.
머리를 잘랐다고 하려면 I got a hair cut이라고 하면 된다.
I can't wait to~ 하면 ~를 못기다리겠어, 빨리 보고 싶다! 라는 표현이 된다.
kind of 라는 것은 그냥 저냥 좋다는 뜻으로 좋다는 그 쪽에 가깝다는 뜻이 된다.
curly라고 하면 곱슬곱슬 거리는 이라는 뜻이다. 거기에 a little을 붙여서 조금 곱슬곱슬하다.
라는 뜻이 되었다.
I need to~는 ~해야 되겠어 라고 가볍게 말하는 느낌이다.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가 굉장히 다르게 들려서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다만 모음의 길이차이는 마찬가지라고 이보영 선생님께서 짚어주셨다.
오늘 표현은 일상에서 자주 쓸 것 같은 표현이었다.
영상통화 하자~ 라는 말은 요즘의 코로나 시대에
딱 맞는 표현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매일 조금씩 알아가고 배워가는 영어.
거창하게 하는 게 아니라 부담이 적긴 하지만
나는 그래도 영어가 어렵다! 하시는 분들도
20분만 투자해서 들어보신다면 금세 뭐라도 한마디 할 수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붙는 프로그램이다.
믿고 따라와 보셔도 좋을듯.
매일 7시 땡 하고 시작할때 마다
매일 새롭게 시작하는 START ENGLISH~!
라고 시작하시는 이유를 알 것도같다.
어제 한 영어도 자꾸 깜박깜박 하니까 복습도 앞부분에 넣어주시고.
너무나 친절한 이보영 선생님.
이렇게 좋은 랜선 은사님(!)이 계셔서 행복하다.
꼭 열심히 해서 생활 영어 달인이 되어야겠다.(불끈)
'공부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영어 - 20201210 START ENGLISH (0) | 2020.12.10 |
---|---|
하루 영어 - 20201209 START ENGLISH (0) | 2020.12.09 |
하루 영어 - 20201207 START ENGLISH (0) | 2020.12.07 |
하루 영어 - 20201205 START ENGLISH (0) | 2020.12.05 |
하루 영어 - 20201204 START ENGLISH (0) | 2020.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