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전화관련 표현을 살펴보는 중이다.
오늘의 주된 표현 포인트는 그런 사람은 없는데요.
라는 것과 공손하게 ~를 바꿔 주시겠어요? 라는 말이다.
Hello, Could I speak to Ms. Rogers?
I'm sorry. There is no one here by that name.
I Think you have the wrong number.
Just a second please. Oh you're right. I dialed the wrong number.
No worries.
오늘 표현에서 엉뚱한, 잘못된 번호 라는 표현이 wrong number가 되는데
이와 반대되는 표현은 무얼까? 바로 correct number이다.
또 Can I~? 보다 더 공손한 표현인 Could I~?가 사용되고 있다.
또한 speak는 짧게 발음하지 말고 길~게 발음해주면 좋겠다.
Ms. 라고 앞에 붙이는 것은 존중하는 차원에서 사용된 것이라고
이보영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I'm sorry는 꼭 미안하다는 뜻이 아니라 여기서는 안타깝게도 정도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by that name은 그 이름으로 통하는 사람 정도의 표현이 된다.
second라는 것은 두번째 이런 뜻이라기 보다는 1초 라는 뜻에서 사용되었다.
Just a second please라는 것은 잠시 제가 살펴볼게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이정도의 뜻이 된다.
마지막 문장인 No worries라는 말은 그쯤이야. 괜찮다. 이정도의 의미가 된다.
우리가 I'm sorry 라고 하면 That's OK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데
참 이런 말들이 생각이 안 날 때가 있다고 이보영선생님께서도 공감하셨다.
오늘 표현은 누구나 한번 겪을 수 있는 상황이다.
매번 전화를 받아주는 그런 상황이 있는 건 아니니까.
또 제일 중요한 의미 갖는 단어를 강하고 힘주어 높게 발음한다는 기본을 깔고
발음 연습을 해보시면 좋겠다.
우리말과 발음체계가 다른 외국어를 따라 말하기가 어렵고,
따라서 늘 애 많이 쓰셨어요 라고 달콤하게 말씀해주시는 이보영 선생님 덕분에
영어를 더 열심히 재밌게 공부하고 있다.
매일 한번에 못 알아들어서 어버버 하다가도
차분히 설명을 따라가며 듣고 따라 말하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져 간다.
언어는 참 아무리 봐도 신기한 것 같다.
오늘 안 본다 하여 잊어버리면 내일 또 보면 된다.
지치지 않는 영어공부.
이번에야말로 끝까지 잘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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