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할 준비 되셨나요?
오늘도 이어가는 전화영어 표현.
Angie, I didn't hear what you just said.
You're breaking up.
I think I have a bad connection.
Can you hear me better now?
No, It's worse.
I'll hang up and call again.
sure.
오늘의 주요표현은 연결상태가 좋지 않은지 자꾸 끊긴다는 말이다.
우리가 듣는다고 얘기할 때 hear와 listen이 비교가 되는데
전자는 소리가 들리다 라는 뜻이고
후자는 경청하다, 의식적으로 듣고 이해하다 라는 뜻이 된다.
여기서는 청력으로 소리를 감지한다는 뜻에서 hear를 사용하였다.
I did't hear 라고 말할 때는 [디든히어]라고 부드럽게 말해 주는 것이 좋다.
just said도 [저쌔드]라고 들릴 정도이다.
breaking up 이라는 것은 끊겨 들린다는 표현이다.
안좋은 연결상태라는 말로 bad connection이라는 말이 쓰였다.
지금은 더 낫게 들리니? 라는 말로 Can you hear me better now?를 썼다.
아니, 더 나빠졌어 라고 할 때는 worse를 쓴다.
또 전화를 끊는다는 표현은 hang up이고
전화를 건다는 말은 call again이다.
끊지 마세요 라고 할 때는
please, Don't hang up이라고 하고
나는 냅두고 그가 전화를 끊었어요 라고 할 때는
He hung up on me 라고 한다.
hang의 과거라서 hung이 되었다. 발음이 꽤나 귀엽다 [헝~]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다양한 문장을 많이 연습해 볼 것을 추천하셨다.
전화영어를 배우다 보니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연습해야 할 것 같은데
뽀야는 1인 2역을 하곤 한다.
가족들과 함께 역할 놀이 할 겸 영어공부 같이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하루에 조금씩이나마 배워가는 알찬 영어공부.
오늘도 한 뼘 실력이 늘었을 거예요.
날은 추워져도 공부 열정만은 뿜뿜!
열심히 나아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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