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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일기

하루 영어 - 20201212 START ENGLISH

by 뽀야뽀야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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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내용을 정리해보는 토요일.

전화영어를 알아 본 한 주였다.

영어로 인해 당황스러운 순간들을 잘 survive했으면 좋겠다고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월요일에는, I'm sorry. There is no one here by that name 이라 하여 

그런 이름 가진 분 여기 안 계신데요 라는 표현이었다.

또한 I dialed the wrong number와 I think you dialed the wrong number라는 

응용표현이 있었다.

화요일에는, Let's talk in video mode 라 하여 화상통화로 얘기하자! 라는 표현.

빨리 그 사람 만나고 싶어요 라고 할 때는 I can't wait to meet him이라고 한다.

수요일에는, You're breaking up 이라는 표현으로 전화가 뚝뚝 끊긴다는 표현이었다.

같은 표현으로 You keep breaking up도 있다.

지금은 더 잘 들리니? 라고 할 때는 Can you hear me better now? 였다.

응용표현으로 저의 연설이 잘 들리세요?라고 할 때는 Can you hear the speech better now?

라고 한다.

목요일에는, Can you please hold? 전화끊지 말고 기다려 달라. 라는 표현이었다.

It was the pizza I ordered. 라고 하면 내가 주문한 피자였어. 라는 뜻이 된다.

금요일에는, He just stepped out to get some groceries. 그가 방금 나갔어요. 식료품 좀 사러.

라는 표현과 Isn't this Tom's phone? Tom의 전화 아닌가요? 라는 표현이 있었다.

 

우리가 왕초보 영어에 머무르지 않는 비법은 뚝뚝 끊어 이해하는 것이다.

머리로 이해하지 말고 입에 붙게끔 자꾸 발음하고 연습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의문문이 아닌데도 끝을 올리는 말하기 습관은 얼핏 유창하게 들릴지 모르나 사실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한다.

신빙성이 없게 들리기 때문이다.

 

꾸준히 조금씩 연습하여 내 것처럼 입에 딱 붙여 말할 수 있는 

우리의 자신감을 키워보자.

그런 의미에서 한 주간 고생 많이 하셨고 

또 빼놓지 않고 영어 챙겨 들으시고 보시고 하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나 자신에게 이렇게 칭찬하는 습관을 자주 들여 보도록 하자.

주말 잘 보내세요~! (이보영 선생님의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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