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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일기

하루 영어 - 20201223 START ENGLISH

by 뽀야뽀야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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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한결같이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한다고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다.

 

So, What do you do, Hoon?

I'm an interpreter. 

I work at a government office.

No wonder. 

You are good at English 

You don't even speak with an accent.

Actually, I went to school in Canada until I was fifteen years old.

 

오늘 대화에서는 통역가 라는 말이 나왔는데 

번역가는 영어로 translator라고 한다니 참고하시라.

새 화제를 꺼낼 때는 so 라고 가볍게 표현한다.

무슨 일을 하세요? 하고 물을 때의 표현이 what do you do?이다.

또 흔히 관공서라고 할 때의 표현이 government office가 된다.

어쩐지 라고 할 때는 no wonder 라는 표현이 사용된다.

특히 at 같은 경우는 약하게 발음되니 참고하시면 좋겠다.

여기서 accent라는 것은

끝에 불필요한 '으'를 붙이는 식의 외국인 특유의 영어말투를 말한다.

영국식과 미국식 영어가 다른 듯 보여도

전체적 리듬과 강약에서 힌트를 얻어 의사소통이 서로 가능하다.

you don't even speak with an accent라고 표현해도 되지만

have an accent라고 간단하게 표현해도 괜찮다.

actually의 발음은 [슈]도 괜찮고 [츄]도 괜찮다.

I went to~라는 것은 ~를 다녔다. 라는 뜻이다.

여기서의 to와 in은 약하고 가볍게 발음된다.

또한 fifteen 과 years의 연음에 유의하라고 

이보영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나저나 내일은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눈이 조금 올지도 모르는데 뽀야는 고구마 케이크를 주문해 놓아서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 가득하다.

그저 잘 먹고 잘 쉬는 게 장땡 아니겠는가!

산타할아버지는 안타깝게도 코로나19로 인해 안그래도 못 오셔.

라고 말할 어린 상대도 곁에 없다.

아이들의 순수함을 와장창 깨부수는 뽀야는 유해한 존재인지도 모르겠다.

우리도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꼭 본문과 같은 말을 

다른 이에게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게되면 좋겠다.

억양이 남다르네요~ 이런 얘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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