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마다 성탄인사 나누는 얘기 많이 할 것 같은데
들을 수록 좋다고 하시며 이것이야말로 크리스마스 정신이 아닐까.
라고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오늘 표현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얘기이다.
Hey, Amanda. It's been a long time.
Oh! Jake, Merry Christmas.
Same to you.
I didn't know you were still in Korea.
I thought you went back to L.A.
I was going to go back in March.
But I couldn't.
정말 오랜만이다 라고 할 때
It's been a long time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여기서의 s는 has의 줄임말이다.
크리스마스를 말할 때 street나 tree 같은 경우에서 보다시피
자음이 겹쳐질 때는
앞보다 뒤 자음을 강하게 발음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리하여 크리스마스 또한 [크]보다 [르]를 더 크게 발음하게 된다.
same to you는 마찬가지를 너에게도 빌어줄게 라는 뜻으로
to는 거의 [르]로 빠르게 발음 된다.
you were still in Korea에서 were는 구어체에서 are로 발음되기도 한다고.
was going to는 ~하려고 했었다는 의미가 된다.
마지막의 couldn't는 꿀떡 삼키는 듯한 발음이 된다.
크리스마스인데 무슨 영어공부냐! 하실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아마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져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한다.
시대를 이끄는 사람까지는 될 수 없더라도
시대에 발맞춰 가는 사람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뽀야는 생각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들에게 행운이 올 거에요.
언제나 그렇듯이 파이팅!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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