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따라해야지!가 대부분 이실 텐데.
지금쯤 되면 내일하면 어때~ 하실 수도 있으나
다른 사람들은 이미 하고있다는 걸 상기해 보자고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또한 상대를 봐 가면서 짧은 표현을 써야 한다고.
일단 기본표현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이셨다.
Did your sister name her baby?
Yes. It's Joseph, after my grandfather.
Nice! Have you visited them in the hospital?
No, Visitors are not allowed because of COVID nineteen.
I'll visit them when they go home.
오늘 본문 첫 문장의 name은 이름을 지어주다 라는 동사의 뜻도 있다.
Joseph라는 이름은 [죠우세프]라고 발음 된다.
after는 누구누구를 따라서 라는 뜻이다.
사실은 여기에서 he was named Joseph가 생략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할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손자의 이름을 짓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뒤에 누구누구 junior가 붙기도 한다고 한다.
nice!(근사한데~!)같은 맞장구나 대응기술도 대화에서는 필요하다고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강조하셨다.
visited them은 연음되어 [비지릿뎀]으로 발음된다.
COVID-19는 2가지 방법으로 읽을 수 있는데
지난번에도 언급한 바 있기는 하지만 다시 말해보면
첫번째로는 one nine으로 읽고
두번째로는 nineteen으로 읽는다.
동사나 주요 의미 단어에 힘을 실어 발음하게 된다.
무게 중심이 뒤에 오는 경우가 많은 것이 영어이다.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다가 차츰 빠르게 발음해 보도록 하자.
어색하고 오글거리기도 하지만 크게 말해보기.
그렇게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희망을 가지고 계속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익숙해져가는 것이
언어학습이라고 생각한다.
누가 쿡 찔러도 떠듬떠듬이라도 대답할 수 있도록
항상 영어 웅얼거리기를 습관화 해보려고 한다.
그 길에 START ENGLISH가 계속 함께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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