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은 오늘의 내용은
계속 해서 인터뷰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2가지를 지원자에게 묻고 있고 성격을 뜻하는 단어들이
등장하고 있다.
How would you describe your personality?
I am friendly, considerate, and very patient.
Great! Can you work full time?
Yes I can.
첫 문장에서 would를 쓴 것은 공손하고 덜 부담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describe라는 단어가 성격을 물을 때 십중팔구 나오는 단어이기는 하나
완전 기초 단어는 아니다.
표현하다, 묘사하다 라는 뜻을 가지는 말이다.
그리하여 How would you describe your personality? 라고 하면
당신의 성격이 어떻다고 묘사(표현)하겠습니까? 라는 뜻이 된다.
friendly는 친근하다 라는 말이다.
considerate는 사려깊다는 말이다.
patient 라는 것은 참을성이 강하다는 뜻이다.
보통 여러가지를 연속해서 말할 때 흔한 패턴이 있는데
바로 A, B and C라는 방법이다.
성격을 묘사하는 몇 가지 예를 살펴보면
믿을 만한 이라는 뜻의 reliable,
책임감 있는 이라는 뜻의 responsible,
정직하다는 뜻의 honest,
성실하다는 뜻의 hardworiking, integrity,
무난하다 라는 뜻의 easygoing 등이 있다.
A 라는 사람의 성격을 말할 때의 패턴은
A is a ~ person이라고 하거나
A is ~이라고 한다.
물결부분에는 앞서 살펴본 성격표현들(형용사)가 온다.
patient는 [페이션]이라고 발음되는데
끝에 으 발음을 빼주면 발음이 쉬워진다.
full은 [우]도 아니고 [어]도 아닌 발음이다.
full time은 종일 근무 라는 뜻이되고
반대로 시간제 근무 라는 표현은 part time이 된다.
이들을 넣어서 말할 때는 반드시 work뒤에 온다는 점도 기억해두자.
work full time/work part time 이런 식으로 말이다.
본문에서는 yes I can이라 하였지만
안타깝지만 그건 곤란한데요 라고 말하고 싶으면
I am sorry. I am afraid not 이라고 하면 된다.
강세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약하고 빠르게 발음한다는 의미이다.
문장에서 be동사나 관사 조사는 훅 지나가 버리곤 한다.
역시 많이 듣고 말해봐야 자연스레 리듬이 익혀지는 것 같다.
날이 많이 풀려서 다행이다.
이대로 쭉 가서 봄이 오면 좋겠는데
토요일에 다시 혹한이 찾아온다고 한다.
준비 단단히 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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