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한 행사의 가장 큰 선물은
거기에 있어주는 것이 아닐까.
Who is it?
Oh~ Uncle Jim!
What are you doing here?
Hey, How can I miss your commencement day!
I've brought you some flowers.
Congratulaions.
What a nice surprise!
So sweet of you.
You're the best.
오늘 대화에서는 누구세요? 라고 하여
얼굴이 보이지 않는 상대에 대해 말할 때.
Who are you를 쓰지 않고 Who is it?을 쓴 것을 염두에 두자.
여긴 어쩐 일이세요? 라고 하여,
What are you doing here 라고 하였는데,
이는 말투에 따라 여기서 뭐하시는 거에요?! 라고
시비거는 느낌이 될 수도 있다.
내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겠니! 라고 하여,
How can I~가 쓰였다.
여기서의 miss는 그리워하다가 아니고 놓치다 라는 뜻이된다.
와 너무 기분 좋은 선물인걸요, 어쩌면 ~일수가! 라고 하여,
What a~가 쓰였다.
정말 너무너무 자상하세요 라고 하여,
so sweet of you가 쓰였고, 역시 삼촌이 최고야 라고
칭찬하고 인정하는 말로, You're the best가 쓰였다.
여기서 중요한 말은 best니까 강하게 발음해 준다.
영어문장을 바라볼 때.
이는 누군가가 어떤 상황을 상상해서 써놓은 것이라.
나 같으면 누구에게 쓰겠다 라고 상상해보는 것이 좋겠다고.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요즘 졸업식에는 온가족이 떠들썩하게 참여하기 보다는
비대면으로 치러지는 경우도 있나보다.
그런 예문이 나온 것 같아서 말이다.
코로나 시대의 모임이란 참 쉽지 않은 것 같다.
나의 경우도 벌써 지인의 집들이에 못 간 지 1달여가 돼 간다.
상황이 나아지겠지, 했는데 여전한 상태라 그렇다.
아아, 아쉬워...... 많이 아쉽다!
건네주지 못한 선물에 먼지가 쌓여간다.(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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