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봄에 대한 이야기.
이유없는 피곤함과 춘곤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보통은 spring fever라고 하는데.
이 때의 fever는 열기, 열정, 싱숭생숭함을 나타낸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spring fatigue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참고로, cabin fever라고 하여
밖에 못나가서 근질근질한 것을 나타내는 표현도 있다고 한다.
Oh, I feel tired all the time.
I wonder why?
That could be spring fatigue.
Let's go get some fresh air.
Nah, I'm too tired.
I'll just take a nap.
Come on, you need some exercise.
오늘의 첫문장은 계속 피곤하네이다.
여기서 all the time이라는 것은 번번이, 항상, 자주 라는 표현이다.
참고로 피곤하다고 표현할 때,
I get tired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이는 내가 피곤해 진다 라는 뜻으로
과정 설명에 집중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왜 이럴까? 라고 자문하자.
아마도 그 이유는~일지도 몰라. 라고 대답하고 있다.
fatigue에서는 ti를 강하게 발음한다.
나가서 신선한 공기를 쐬자고 하자.
너무 피곤해, 낮잠이나 자야겠어 라고 답하는데.
이에 그러지 말고 나가자니깐~하고 끝맺고 있다.
안그래도 조금 지치고 피곤했었는데.
그 이유를 이제야 알겠구나!
춘곤증이었다.
봄바람은 소리도 없이 와서는 어느새
내 마음을 살랑살랑 흔들어 놓고 갔네!
휘바휘바도 아니고 피버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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