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이지만 실전과 다름없는 영어회화 라고
애청자분이 말씀하셨다.
오늘날에는 teacher보다는 facilitator 라는 말씀이 와 닿았다.
오늘의 주제는 미세먼지이다.
Look outside!
The fine dust is really bad today.
Wow! It's at it again.
I miss the clear sky without the fine dust.
Me,too.
Oh, My throat feels scratchy already.
Let me get you some water.
오늘의 첫문장은 밖을 좀 봐. 라는 말이다.
여기서 fine이라는 것은 고운, 미세한 이라는 뜻이다.
오늘 미세먼지 너무 심하다 라는 문장으로 이어진다.
또 시작이네. 라고 하여 저번에 배운 표현인
at it again이 또 나왔다.
여기서 at이 쓰인 것은 장소/위치를 뜻하는 바로써,
공격하려고 여기에 와있다 라는 뉘앙스가 있다.
이어서, 맑은 하늘이 그리워 라고 말하고 있다.
clean과 clear가 비슷하지만 후자는 장애물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고.
나도 그래, 목이 칼칼하다 라고 대꾸하고 있다.
여기서 throat은 속의 목구멍을 뜻하는 말이고
비슷한 뜻의 단어 neck은 겉에서 보이는 목을 말한다.
내 눈이 매우 건조해 라고 하고 싶으면,
My eyes feel so dry라고 하면 된다.
마지막 문장에서 let me는 나서서 먼저 하다 라는 뜻이 있다.
내가 물을 좀 갖다줄게 라는 표현이다.
앞서서 fine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상투적인 표현이 무작정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지 않은데도 틀에 박힌 말을 하는 게 문제라고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단어나 문장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은
말해보는 것이 참 중요하다.
많이 연습하지 않으면 머릿속에만 존재할 뿐이다.
오늘은 이보영 선생님께서 참 주옥같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많이 말해보고 연습하면서 나아가야겠구나 하고 다짐을 해본다.
'공부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영어 - 20210401 START ENGLISH (0) | 2021.04.01 |
---|---|
하루 영어 - 20210331 START ENGLISH (0) | 2021.03.31 |
뽀야의 상식3 손등 달력 (0) | 2021.03.30 |
하루 영어 - 20210329 START ENGLISH (0) | 2021.03.29 |
하루 영어 - 20210327 START ENGLISH (0) | 2021.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