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대청소에 관한 이야기였다.
spring cleaning이라고 한다.
돈을 나눠내다는 표현으로,
split the bill이라는 말이 있었다.
또한, ~했었어야 했는데 못했다 라는 말로,
I was supposed to~가 있었다.
I'll wipe down the sinks and the counters.
Where is the kitchen cleaner?
Oh, I got a new one. Here, Try using this.
It's natural cleaner. I like it.
The chemical ones smelled so toxic.
Right, This one smells good.
It works much better, too.
오늘 대화에서는 내가 싱크대와 조리대를 닦을게. 라고 시작했다.
counter의 발음에서, t는 이웃하는 발음이 n이면
자기도 n발음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wipe down은 문질러 닦다 라는 말이다.
주방세제 어디있지? 라고 묻자.
아~ 내가 새 거 하나 샀어. 라고 답하고 있다.
여기서 보시다시피 대명사의 사용이 적절한 경우가 이런 경우이다.
명사가 계속 반복되는 상황 말이다.
이걸 써보렴. 이라고 이어 말하고 있다.
천연세제구나 맘에 들어 라고 말한다.
여기서 cleaner의 발음은 중간 모음을 길게 발음해 준다.
사실, 화학제품들은 냄새가 지독했지. 라고 이어 말한다.
여기서 smelled 라는 것은 형용사로써,
어떠한 냄새가 나다 라는 뜻이 있다.
참고로 김치가 톡쏘는 맛이 난다 라고 표현하고 싶을 때는
형용사 pungent를 쓴다는 걸 참고!
맞아, 근데 이건 정말 냄새가 좋구나. 라고 말하고,
효능도 좋다 라고 마무리 하고 있다.
뽀야네는 천연 주방 세제라고 해서 한 번 산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거품도 덜 나고 세정력도 좋지 못하여.
결국 원래 쓰던 제품으로 다시 회귀했던 기억이 있다.
원래 쓰던 것도 베이킹 소다 함유라고 하여 그닥 나빠보이지는 않았다.
냄새가 좋으면서 세정력이 좋기는 현실에서는 힘들지 않나 싶다.(끙)
'공부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영어 - 20210422 START ENGLISH (0) | 2021.04.22 |
---|---|
하루 영어 - 20210421 START ENGLISH (0) | 2021.04.21 |
하루 영어 - 20210419 START ENGLISH (0) | 2021.04.19 |
하루 영어 - 20210417 START ENGLISH (0) | 2021.04.17 |
하루 영어 - 20210416 START ENGLISH (0) | 2021.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