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영어 - 20210419 START ENGLISH

 

There will be an announcement.

안내 방송이 나올거예요 라는 뜻이다.

영어로 시작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구만.

 

Jeff, Will you open the window, please?

I'm going to vacuum the floor.

Sure, I'm sorry. I was supposed to clean up yesterday.

But I was too busy.

That's ok. We can split the work.

Thanks. Let me take out the garbage, first.

 

오늘 대화에서는 will you~? 라고 하여 부탁하는 표현이 왔다.

창문 좀 열어줄래? 바닥을 진공청소기로 청소하게 말이야. 라고 말하고 있다.

실내의 바닥은 floor라고 하고, 실외의 바닥, 땅은 ground라고 한다.

그래, 미안해. 내가 어제 집청소를 해야 했는데, 못해서. 라고 말하고 있다.

too라는 것은 지나치게 ~하다 라는 뜻으로, 

그래서 뭔가 잘못됐다는 뉘앙스가 있는 말이다.

that' ok와 비슷하게 no worries라는 말을 호주에서는 자주 사용한다고 한다.

괜찮아 하고 양해를 하고, 우리가 이 일을 나눠서 하면 돼. 라고 대꾸하고 있다.

we can이라는 표현은 옵션 중에 하나를 말할 때 많이 사용한다.

이해해줘서 고마워 라는 뜻에서 thanks를 썼고, 내가 우선 쓰레기부터 내다 버릴게. 

라고 마무리를 짓고 있다.

 

원래 배우자끼리 서로 쓰레기 버리는 것을 미루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이번 본문의 내용은 참으로 훈훈하기 그지 없는 장면이다.

생각해보니, 뽀야네는 아빠가 나서서 쓰레기도 내다 버리고, 주방 청소도 하고.

화장실 청소도 나서서 하고. 정말 다정한 분이셨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아빠는 현재 세상에 계시지 않지만, 그리움은 갈수록 깊어가고.

사랑했던 마음이 커져만 가도.

..........영어공부는 계속된다.(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