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영어 - 20210514 START ENGLISH

내일은 스승의 날.
선생님 뵙기 전의 심정과 뭘할 건지 상상해 보자.

Are you free tormorrow for dinner?
I'm afraid not.
I'm having dinner with my sixth grade homeroom teacher tomorrow.
Wow, You must be excited.
I can't wait.
He was my favorite teacher.
I haven't seen him for years.

너 내일 저녁먹을 시간 있어? 라고 시작하고 있다.
안되겠는데. 라고 대답한다.
여기서의 afraid는 두려워하다 라는 뜻이다.
예를 들어, 두려워 하지마. 라고 한다면,
Don't be afraid. 라고 한다.
왜냐하면 6학년 때 담임 선생님과 내일 저녁을 먹기로 했어. 라고 답하고 있다.
정말 신나겠다. 라고 맞장구 치는데, 본문에서와 같이 맞장구치는 표현은,
자연스럽고 풍성한 대화를 위해 꼭 필요한 말이다.
정말 못기다릴 정도야. 라고 말하며 그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이셨거든.
오랫동안 그분을 못 뵈었어. 라고 마무리 짓고 있다.

스승의 날이라.
어렸을 때는 꽤나 스승님을 찾아뵙고 그랬던 것 같은데.
다 졸업하고 보니 또 발걸음이 머뭇거려지곤 한다.
정말 I haven't seen him for years인 상황이다.
지금의 스승님이신 이보영 선생님 정말 항상 감사 드립니다!!(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