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영하는 이야기.
Eric, You have to wear your swim cap and goggles.
I know, Now I'm ready. Can we go in?
Stop! Don't run near the pool.
It's very slippery.
Oh, I got carried away.
Let's warm up here then.
수영모자하고 수경 써야 돼. 라고 말을 꺼내고 있다.
몸에 걸치다 라고 할 때, wear를 쓰는데.
신다, 매다, 두르다, 쓰다 같은 말을 전부 지칭한다.
나도 알고있어, 이제 나는 준비가 다 되었어. 라고 말하며,
우리 이제 물에 들어가도 돼? 라고 이어 말한다.
안 돼. 멈춰! 풀장 가까이에서는 뛰지 마. 라고 답한다.
대단히 미끄럽거든 이라고 이유를 덧붙여 말하니까,
내가 너무 흥분했나 봐.
그럼 여기서 준비운동 하자. 라고 마무리 하고 있다.
여기서 carry는 내 감정이 나를 떠나서 옮겨져 갔다는 의미에서 쓰였다.
그리고 물 가까지 가지 마라. 라고 할 때는,
Don't go near the water. 라고 하고,
컴퓨터 가까이에 컵 두지 마. 라고 할 때는,
Don't put the cup near the computer. 라고 한다.
수영장에서 벌어지는 대화를 보고 있으니,
시원한 물 속으로 첨벙 뛰어들고 싶어 진다.
중요한 건, 수영을 할 줄 모른다는 것이지만.(ㅋㅋ)
반응형
'공부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영어 - 20210623 START ENGLISH (0) | 2021.06.23 |
---|---|
하루 영어 - 20210622 START ENGLISH (0) | 2021.06.22 |
하루 영어 - 20210619 START ENGLISH (0) | 2021.06.19 |
하루 영어 - 20210618 START ENGLISH (0) | 2021.06.18 |
하루 영어 - 20210617 START ENGLISH (0) | 2021.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