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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일기330

하루 손자병법 - 1-5 計利以聽, 乃爲之勢, 以佐其外. 勢者, 因利而制權也. 이로움이 있다고 판단되면 이를 따르고, 또한 이에 더하여 세를 이룸으로써 그 계책 밖에서 그 근본적인 이로움을 더욱 이롭게 만드는 것이니, 세라는 것은 피아의 일반적인 비교에서 나타나는 이로움을 바탕으로 하여 부딪히는 상황에 따라 유리한 방법을 씀으로써 승기를 잡는 것이다. -------------------------------------------------------------------------------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는 것인가? 어떻게 전쟁을 하기로 결정할 것인가? 전쟁을 하기로 한다면 어떤 방법을 쓸 것인가? 이 모두의 답을 주는 부분이 오늘 구절이다. 흔히 말하는 '권모술수'까지 써서 이기도록 한다는 점이 조금 색다르다. 정정.. 2020. 4. 12.
하루 영어 - 20200411 START ENGLISH 오늘은 복습 하는 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대화를 천천히 들어보고 빠르게 2번 들어보는 시간이다. 4/6 월요일 표현은 the most~ 4/7 화요일 표현은 that I've ever had 4/8 수요일 표현은 Does he~ 4/9 목요일 표현은 I'm going to the~ 4/10 금요일 표현은 It has~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뽑아서 정리해 보았다. 또 a lot of 라는 표현은 명사와 같이 쓰지만 동사가 먼저 쓰인다면 뒤에 a lot을 붙일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 두자. 자고로 언어란 매일 써야 느는 법. 일요일에는 라디오 방송이 재재방이므로 가볍게 다시 들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매일 영어가 한 뼘씩 늘어나는 start english 좋은 콘텐츠에 기뻐 날뛰는 사람은 나 .. 2020. 4. 11.
하루 영어 - 20200410 START ENGLISH 영어는 리듬언어라는 이보영 선생님 말씀대로, 읽기에 최적화 된 것이 영어가 아닌가 싶다. 리듬타고 읽다 보면 자연스레 외워지기도 하고. 오늘 표현을 통해 코로나 19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곳들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Watch your step. thanks, gosh! the street is so slippery. You're telling me, It has snowed a lot the past few days. Yeah, schools have been closed since monday. 눈은 내리는 거 보고 있을 때는 좋은데 막상 나가서 겪어보면(?) 참 거시기 하다. 목련 꽃이 나무에 달려있을 때는 참 예쁜데, 땅에 떨어지면 똥이 되는 것처럼...... 2020. 4. 10.
하루 손자병법 - 1-4 將聽吾計用之,必勝,留之. 將不聽吾計用之,必敗.去之. 장차 나의 계책을 옳다고 여겨 군대를 쓰면 반드시 승리하니 남아있겠소만, 만약 나의 계책을 듣지 않고 군대를 쓰면 반드시 패할 것이니 그만 물러가려고 하오. ---------------------------------------------------- 김광수 교수님이 해석하고 쓴 손자병법(책세상)책을 매일 참조 하고 있다. 귀한 사람을 맞아들일 때 왜, 삼고초려도 있듯이. 얼마나 자신이 있었으면 저렇게 확신을 할 수 있을까. 아마 책을 끝까지 읽어봐야 전체 맥락을 알겠지만 지금 시점에서 생각해 보면 손자, 공자, 장자,한비자,순자, 등등. 고전은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인생이라는 한가운데 던져진 우리는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허허벌판에서 살아.. 2020. 4. 10.
하루 영어 - 20200409 START ENGLISH 하루 마무리를 영어로 하는 게 어쩌면 꿈같은 일이다. 학교 다닐 때는 이렇게 사랑스럽게 쳐다보지 않았던 녀석인데, 영어. 골머리 썩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찾아서 듣고 있자니 뭔가 아이러니 하다. 그래도 학문을 사랑한다는 것은 좋은 일. I'm going to the bakery, Do you want anything? No thanks, but you didn't eat anything after lunch? I'm good, I'm on a diet. 어제 표현 중에 some이 있었는데 이 녀석은 긍정문에서 쓰이는 표현이고 오늘 표현 중에 any는 부정이나 의문문에 쓰인다고 이보영 쌤이 언급해 주셨다. 문법 달달 외우던 시절에는 감흥없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표현으로 직접 느끼면서 배우니까 확 와닿.. 2020. 4. 9.
하루 영어 - 20200408 START ENGLISH 하루 한 뼘씩 영어 키가 자라는 시간. 오후 7시 EBS FM START ENGLIGH. 재방송이라 반디톡 기능을 사용할 수 없어 아쉽지만 아침 7시는 도저히 무리...... 오늘의 표현은 돈에 관련된 대화문. SAM is working two jobs. Really? I didn't know that. Does he make a lot of money? yes, but he has some debts to pay off. hmm I'm a little worried. He looked tired today. 오늘 대화의 중점은 연음! a lot of를 물흐르듯이 부드럽게 발음하는게 핵심. 또 looked tired에서도 t 받음이 겹쳐 나기때문에 [룩트]라고 하기 보단 [룩]이라고 발음하게 된다. 발음.. 2020. 4. 9.
하루 영어 - 20200407 START ENGLISH 영어 공부는 힘들지만 배워놓으면 언젠가는 쓸모가 있을 것 같아서. 다들 영어에 많이 매달리는 것 같다. 하루 영어를 통해 조금씩 배워가다 보면 영어가 조금씩 몸에 배지 않을까? Umm this is great. this is the best burger that I've ever had. I agree, this is the most delicious burger in town. Let's come here again. 원어민 선생님이 너무 맛나게(?) 발음해주셔서 이 저녁에 갑자기 burger 먹고 싶어 진다. 저녁에 활기를 심어주는 깨발랄한 영어 라디오 프로그램. 오늘도 고맙습니다. 이보영쌤 완전 좋아요! 2020. 4. 7.
하루 영어 - 20200406 START ENGLISH 하루 하루 재밌는 영어 회화 공부. 이보영의 start english. 첨에는 재미로 시작했는데 노트테이킹을 하다 보니 의무감이 모락모락 생긴다. 하루라도 빼먹으면 큰일 날 것 같은 느낌. 오늘의 대화에 예시 노래가 방탄소년단의 ON 이어서 너무 좋았다. 초반부에 둥둥 두둥 오오~ 둥둥 두둥 오오~ 이 사비 매력있어!! check out this song. I like it best these days. actually, It's the most popular song right now. how do you know that? well, It's the most streamed song this month. 이보영 선생님 말씀처럼 단어 공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나 또한 생각한다. 단어를 모르고서 어떻게 .. 2020. 4. 7.
하루 손자병법 - 1-3 故校之以計, 而索基情. 曰,主孰有道, 將孰有能,天地孰得, 法令孰行,兵衆孰强, 士卒孰練,賞罰孰明,吾以此知勝負矣. 그러므로 명확한 계산에 의해 비교하고 그 세세한 정황을 살펴야 하는데, 그 비교요소들을 말하자면, 통치자는 적과 우리측 중에서 어느 편이 더욱 바른정치를 하는가, 장수는 어느 편이 더 유능한가, 하늘의 변화와 땅의 조건에 대해서는 어느 편이 더욱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가, 법령은 어느 편에서 더욱 공정하게 실행되고 있는가, 병력은 어느 편이 더욱 강한가, 장교와 병사들은 어느 편이 더 잘 훈련 되어 있는가, 상벌은 어느 편이 더 공정하게 시행되고 있는가이다. 나는 이렇게 함으로써 승패의 가능성을 알 수 있다. -------------------------------------------------.. 2020. 4. 7.
대학교 과제 잘하고 싶은 사람 여기 모여라 - 3 글만 잘 쓴다고 해서 혹은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A+을 꼭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노오력이 필요하다는 말은 저번 글에서도 언급 했었지만. 구체적으로 뭐가 필요한지에 관해 세번째 글을 쓰고 있다. 살아가면서 '태도'의 중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다. 거절의 순간, 거부의 순간에 혹시 내가 놓친 것이 있지는 않았는지. 2%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게 바로 태도다. 수업에서 어떤 태도를 보이면 나에게 플러스가 될까? 몇가지를 꼽아 보자면, 첫째, 아이콘택트이다. 뭐가 부끄러운가, 나만 교수님을 뚫어져라 볼 뿐이고 우리사이엔 아무 것도 없는데~ 수업 시간, 특히, 말씀하실때는 꼭 눈을 맞춰보자. 저 학생 내 수업 열심히 듣네? 분명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둘째, 발표병에 걸려 보자. 어릴 때 반장녀석이 꼭 그..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