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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나요

바닷길 선발대7

by 뽀야뽀야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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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대한민국 대표 해양문화 도시 포항.

반가운 얼굴 유연석(두번째 손님)

게스트는 방 없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

게스트 정말 푸대접 하는구나(연석)

배밥유선생 오픈~

대게 맛있는 닭볶음탕에 감탄일색인 선발대.

연석과 함께 울릉도로 출발.

걸크러시 아성의 배운전에 감탄하는 연석.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질문폭탄 연석.

돌발상황, 어둠 탓에 미처 보지못한 부표.

그러나 노련한 성웅의 지도로 무사히 항해 재개.

진짜 깜짝 놀랐다는 남길과 아성.

 

포항에서 울릉도까지 12시간 남은 항해.

저녁 8시, 또 부표가 있을 까봐 전방주시 중인 선발대.

[감도 있습니까?]

이는 무전용어로 잘 들립니까?라는 뜻이라고 함.

그러자 성웅이 연석에게 사과도 있습니까? 하고 받아쳐야지.

라고 말하자 연석은 이거였구나 하며 고개를 떨구는데......

잘하면 첫 멀미가 여기서 올 수 있겠네 라며 규필의 말.

열정캐도 무너뜨리는 아재 파워.

파도가 별로 없다는 남길.

첫 밤항해 빼고 계속 비.

그날을 잊을수가 없네. 라는 규필의 말에

아성은 오빠 해 안봤잖아요. 라고 받아치고.

남길은 어디 같이 숟가락 얹으려고 해! 라며 발끈.

너도 형이 배멀미 나게 해줘? 라는 성웅의 무시무시한 발언까지.

연석은 성웅의 아재개그에 뻗어버린다.

불끄는 법을 연석에게 일러주러 규필이 가는데

만약 연석이 깨면 너무 미안하다고 해야지 라고.(ㅋㅋ) 

규필의 말투 따라하는 선발대의 모습.(ㅋ)

이미 불을 싹 다 끈 연석의 총명함에 감탄하는 선발대.

에어컨을 안 꺼서 선내가 4배 춥다고 소근대는 규필.

선실로 올라온 연석은 아성과 만나고.

추위에 떨었을 연석을 위해 커피를 내리는 아성이다.

커피 시음 전에 식재료부터 살피는 쿠킹가이 연석.

밤 항해는 쉽지 않아. 라는 연석.

그래서 재밌다고 하는 아성.

낮 항해는 뜨겁고 밤 항해는 스릴 있다는 아성의 말.

연석과 함께 커피를 전달하고 귤 안먹는다는 아성에게

그럼 귤 반띵할까? 하는 연석을 보더니 

신혼부부 깨진거냐는 성웅.

네, 그런 것 같아요(ㅋㅋㅋ)라는 규필의 말.

그리고 이어서 인생이 그런거지 뭐, 하고 자조하는 규필.

둘은 원래 알던 사이냐고 묻는 연석의 말에

고개를 강하게 젓는 둘.(아성과 규필)

근데 2년전에 만났잖아 라이프 온 마스에서! 라고 따져묻는 성웅의 말에

죄송해요. 라는 아성은 깜박쟁이!

촬영장에 한 5번 갔나~ 하는 규필.

서로 마주칠 일이 없었던 고부부였다.(=고아성+고규필)

오후 10시, 연석은 게스트인가 호스트인가. 요리에 열심인 연석.

저녁 요리는 대게찜과 엄청난 무언가!

대게 되게 잘 씻죠? 라는 연석에게 

새우 먹여주는데 받아줘야지 하는 규필,(ㅋ)

초대형 새우의 사이즈에 놀란 규필.

킹 블랙 타이거 새우라고 한다.

몸통을 반으로 가르고 틈을 벌려서

거기에 버터 같은 거 넣는 거구나 하는 

소름돋는 음식 추리력을 지닌 규필.

직접 가져온 연석 파우치에서 조미료를 꺼내 새우 밑간 하는 연석.

쉴틈없이 토핑 제작.

맛이 없으면 이상한거라는 연석과 규필.

이정도면 대회나가야지 라는 규필.

피자치즈에다가 버터, 레몬즙, 파슬리 등이 들어간 새우 요리.

자세히 보니까 백선생님이 오셨다고 칭찬하는 규필.

프라이팬을 달궈서 마늘과 기름 넣고 주인공 블랙타이거 새우 등장.

더블 캐스팅!(2마리를 굽기 시작한다)

전방주시가 필요하여 교대식사하는 선발대.

어느덩도 팬에서 익힌 새우를 꺼내서 토치로 익혀주면 완성.

대게찜도 확인한다.

연석 덕분에 랍스터 식당 온 것 같다는 규필.

연석의 대게먹기 TIP은 대게 다리 관절 약간 윗 부위를 가위로 끊으면

살이 쏙~빠진다는 것.

신중하게 맛보는 규필.

맏형도 대만족.

블랙타이거 새우구이도 탄성이 나올정도로 맛있는.

형들이 열심히 먹는 사이 

게 몸통살을 발라내어 볶음밥을 만드는 연석.

밥을 하나만 넣으면 실례라는 규필.

규필의 주 업무는 감탄사 연발.

밥과 게살에 김가루를 넣어 볶은 밥에 깨소금으로 완성을 한다.

내가 이런 요리를 먹어도 되나 라는 아성.

한 입 먹고 (맛있어서) 기절하는 아성.

대게 다리 먹고 오지는 아성.(ㅋ)

마지막 손님 남길은 사장님 얼마예요 그건? 하고 상황극을 하기 시작하는데.

시가인데 배에서는 좀 비싸요 라는 연석.

카드는 안되고 현금영수증은 해주는 이상한(?)식당.

남길은 옆자리 성웅에게 아빠 얼마예요? 사주세요~라고 하자

성웅은 옆자리 아성에게 여보(!) 라고.

규필이는 그럼 뭐냐는 남길의 말에

네 친동생이다 라는 특급 발언을 쏟아내는 성웅.

민망할 정도로 성대한 대접에 몸둘 바 모르는 남길.

커팅까지 풀 서비스 연석.

진실의 미간 발동한 남길.

여기가 바로 선상 맛집!

아침에는 제육에다가 가자미 미역국한다는 연석.

네 정체가 뭐냐며 황당해 하는 성웅.

프로그램 이름을 유연석의 요트 레스토랑으로 바꿔야한다는 남길.

울릉도 도착 8시 30분 전, 스태프들까지 2차로 대게라면 야식 먹는 중.

배부르다며 내일 보디슈트 입으면 꽉 낄 거라며 몸매 관리해야지~

하는 규필.(ㅋㅋ)

울릉도에서 다이빙하는 날, 허벅지에서 멈춘 보디슈트.

2인 1조로 욱여넣기를 시도하여 다행히 보디슈트 착장에 성공하는 규필.

미리 먹고 올라 온 남길의 말에 안심하고 면 드링킹 하는 규필.

다이어트 계획은 작심 10분이었다.

 

새벽1시, 조타실에 합류한 아성.

추울까 봐 옷을 껴입은 아성.

졸리냐는 남길의 말에 먹고 자면 살찐다는 규필.

ㅋㅋㅋ거리는 남길과 아성.

규필이 듣고싶은 노래는 김동률의 [드아 다다다 드아 다다]

여행하는 가사라는 힌트도 준다.

그리고 결정적 힌트로 '천천히 걸어가네~♬'라고.

계속 제목 맞추기를 방해하는 아성의 장난.

연석이 등장하여 김동률의 출발(2008)이라며 맞추고.

바로 뮤직 플레이.

밤 항해에 이 노래 없었으면 죽을 뻔했다는 규필.

야간항해의 버팀목이 된 노래라고.

다음 곡은 민해경의 보고싶은 얼굴.(1990)

해경이야 나야 라고 묻는 아성.(ㅋㅋ)

나, 지금 대답 못한다는 규필.

이 노래 들으니까 관광온 것 같다는 규필의 말.

다음노래는 박남정의 널 그리며.(1988)

92년생 아성이 노래를 따라 부르는데 

드라마로 배운 탑골가요였다.

다음 곡은 R.ef의 상심.(1995)

지금부터 텐션 업!

연석이 올라오고 나서 달아오른 분위기.

무아지경인 선발대.

다음곡은 잼의 난 멈추지 않는다.(1992)

이 때 조명을 켜고 언택트 무도회장 오픈.

화려한 조명에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

내일을 포기한 성대와 소리지르는 선발대.

그 순간 규필의 후각 레이더에 누가 밑에서 스팸굽는 냄새가 잡히고.

전주 나오는 동안 스팸으로 체력보충하는 선발대.

탑골 가요 댕길 DJ도 냠냠.

바다의 짠맛이 그대로 느껴진다는 규필.

내일 일출 예상 시각은 아침 6시 3분.

일출을 위해 자러가는 연석.

 

현재 시각은 오전 3시 30분.

울릉도 도착 3시간 전, 아침 5시 30분.

조금씩 밝아오는 하늘.

동해 한 가운데 솟아있는 섬 울릉도.

일출 앞에 몸도 마음도 전혀 준비 안된 규필.

급기야 상모돌리기 시작.

희번득한 눈까지.(ㅋㅋ)

해 볼 팔자는 아닌가봐라고 절망하는 규필.

이번생은 틀렸어!라고 자조하다가

(태양아) 커몬! 이라고 크게 외쳐보는 규필이었다.

규필의 사자후에 놀란 연석이 밖으로 나오고.

지금 우리 죽을 것 같다는 남길.

두꺼운 구름 때문에 일출 구경은 실패.

그러나 독도 가는 길,

망망대해 위 떠오르는 태양.

말을 잃은 선발대의 모습이 미리 그려진다.

 

아침6시 30분, 머리가 띵하다는 남길과 

으하암 저도 졸려요 라는 아성.

낚시라도 해야겠다는 에너자이저 연석.

토막 상식 소개로 트롤링 낚시가 소개되고

낚싯대를 거치한 배가 루어를 끌고 다니는 방식으로

규필이 참치를 잡아 주야장천 자랑하는 바로 그 낚시법.

규필은 주먹구구식으로 낚시를 가르치고.

독특한 방식으로 비법을 전수한다.

그러더니 형은 좀 쉬겠다며 방으로 가는 규필.

밤새 놀아 기진맥진한 선발대.

그리고 혼자 남은 손님.

이제는 익숙해진 고독.

낚싯대만 바라보며... 갈매기가 지나가자

허공에 던지는 새우과자.

쿨타임이 끝난 맏형의 출근.

 

아침8시 25분, 흥얼거리며 돌아다니는 연석.

손님 혼자 즐기는 요트랜드 개장.

모든 것이 완벽한 느낌.

연석이 다왔나 보다 라고 말하자

이렇게 보여도 몇 십분은 걸린다는 성웅.

규필은 일어나자마자 물고기 잡았냐고 묻고.

정적이 이어지다가 아침밥을 준비하는 연석.

가자미 비늘을 벗겨낸 후 깨끗하게 세척 후 손질.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한다.

다시마와 국물용 멸치로 육수를 준비하고.

팬에 참기름과 염장미역과 마늘을 넣고 볶는다.

미역국 냄새가 나자 성웅이 컵라면 먹자 하니까

연석의 표정이 아주 안좋았다며~(ㅋㅋ)

육수 건더기 건져내고 볶은 미역 넣고 끓이는데.

가자미를 가지런히 올리고 바지락과 대파를 추가.

염장 미역이라 짠지 물을 아주 콸콸 붓는 연석.

가자미 미역국이 점점 맹탕이 되어가는 때.

코 앞으로 다가온 오늘의 도착지.

아름다운 경치, 그 속에 녹아있는 자연의 신비로움과

특별한 명물.

최종 목적지 독도로 가는 길목인 울릉도!!

울릉도의 정박지는 저동항.

접안 준비에 뛰어내릴 걱정하는 규필.

완벽한 드리프트와 코너링의 성웅.

이제 문제는 규필의 하선.

근데 지나가던 울릉도 인심으로 손대지 않고 코 푼 규필.

접안 성공.

미역국 간맞추기가 잘 안되는지 부쩍 수척해진 연석.

간을 보는 규필은 감탄사를 내뱉고.

남길은 비몽사몽 바둥거리며 기상하고

아침은 연석의 가자미 미역국과 연석 주려고 남겨 둔 은정의 제육볶음.

아성이 빼고 아침식사를 한다.

아침9시, 제육 맛있어요 라는 연석과 가자미를 끓여서 처음 먹어본다는 규필.

울릉도 태어나서 처음왔다는 남길.

요트를 타고 울릉도에 왔네 신기하다 라는 연석.

요트를 타고 아직 살아있네(!)라는 규필.

아침 9시 30분, 다같이 숙소로 이동한다.

아이러브 육지라는 규필.

항구에 오징어가 잔뜩 널려 있다.

근데 왜 한마리도 못잡았어? 되묻는 선발대.

갑자기 육지 멀미하는 규필과 연석.

렌트차량을 타고 숙소로 출발한다.

자다 일어났는데 울릉도 라니! 라는 아성.

아름다운 신비의 섬 울릉도. 

항구를 벗어나니 솟아오른 건물들.

독도까지는 배로 7시간 거리.

규필은 숙소 도착하자마자 소파에 기절.

 

고생한 연석을 위해 칡소 구하러 출발하는 선발대.

규필이 검색한 장소로 출발한다.

km 보다는 해리가 익숙한 선발대.

남길이 마마무의 쟤가 걔야라는 영상을 봤는데

멍멍멍/야옹야옹/히잉을 반복하게 된다.

그 모습에 태블릿을 부숴버리든가 해야지 라는 규필.(ㅋ)

하루종일 멍멍 야옹 하는 남길에게 크게 분노하는 성웅.

멋진 울릉도 풍경보고 이걸 안찍고 있었네 바보네~하는

성웅의 말에 마냥 즐거운 아성.

북저바위와 촛대바위,

송곳산 구멍바위와 송곳산,

삼선암, 행남 산책로, 코끼리 바위, 죽도, 관음도,

발길 닿는 곳마다 절경인 울릉도!

드디어 칡소 판매점에 도착.

토막 상식 칡소란 대한민국 토종 소로서 검정 줄무늬가 특징이며

울릉도 자생의 약초를 먹고 자란 소라고 한다.

다양한 부위를 고르고 서비스로 명이나물도 얻은 선발대.

선발대는 낚시하러 이동하고

세이호 담당은 규필과 남길.

간식 구매 담당은 성웅과 아성.

가는 길에 고구마와 풍미당 제과에서 옛날 빵과 커피 등 늘어가는 장바구니.

연석도 도착하고, 오후 2시 30분, 간식구매팀도 도착.

연석은 출근하자마자 낚시 준비.

무늬 오징어 낚시는 처음이라는 연석.

꼭 낚아보자는 남길.

 

허겁지겁 이안 준비하는 규필.

낚시에 진심인 남자 연석.

낚시가 싫은 남자 성웅.

컴퓨터 바탕화면 같은 울릉도의 풍경.

선상낚시를 위한 준비가 척척.

수심계 보며 앵커 확인하는 남길.

새우미끼를 먹튀 당한 규필.

규필은 땀샘, 눈물샘 대폭발.

선크림을 잘못발랐나봐 라고 말하자

곁에있던 남길이 눈 따가워?라고 물으며 걱정한다.

오열하는 규필.(ㅋㅋㅋ)

순순히 규필에게 휴지를 가져다 주는 남길이었다.

손 많이 가는 39살 동생 규필.

새우 미끼 끼우는 데 1시간 걸리니까 잘 하라며 낚싯대를 

남길에게 넘기자마자 새우가 빠져서 울컥 하는 규필.

손 많이 가는 41살 형 남길.(ㅋㅋ)

오징어 먹기는 글렀네~라는 연석.

 

제주도 흑돼지 삼겹살,

매물도 소고기 스테이크,

육즙을 놓치지 않는 고기장인 성웅!

오늘은 울릉도 칡소다!

후추와 소금을 넣고 시든 바질도 올려준다.

미디움 레어 굽기의 영롱한 소고기.

첫 시식자는 아성, 두 주먹으로 맛을 전달하고.

다음은 남길. 외마디 감탄사를 날리는데.

고기 배달가는 자상남 성웅.

육즙이 전통소네~라는 규필.

씹은 다음에 말하라고 견제하는 남길.

칡소에요? 오~ 감탄하는 연석.

배달 마친 성웅은 잘먹는 동생들 보며 

깨닫는 엄마마음이었다.

 

2차 굽기에 들어가는 인내남 성웅.

오늘은 야외식사.

고기가 햇빛에도 익겠어 라는 남길.

광합성 제대로 하며 먹방.

오리지널 명이 나물도 맛보고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꿀맛.

연석 셰프를 마지막으로 먹여서 보낸다며

뿌듯해 하는 성웅.

점심식사 종료 후 

본격적으로 세월을 낚는 선발대.

낚시 아무것도 모르는데 욕심난다는 남길.

그리고 용치놀래기를 잡은 남자 그러나 

물고기 잡는 거 싫어하는 남길을 도와주는 규필이었다.

연석은 1타 쌍피.

황놀래기와 용치놀래기를 잡고

성웅은 3마리 낚시에 성공한다.

이어서 생애 첫 낚시에 성공한 아성까지.

또 쥐치를 포함해 2마리를 낚은 남길.

 

이제 연석과 헤어질 시간.

사진에 함께한 시간을 담아내고

독도 잘 보고 오라는 말을 남긴 연석과 이별.

연석의 철저한 준비에 고마웠던 시간들.

 

오후5시, 규필이 아직 못본 신작영화 오케이 마담.

그러나 영화 중후반부로 가는데 들리는 [크르르릉~]

규필의 코고는 소리.

야간항해로 2시간 밖에 못 잔 규필이었다.

고단한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아침 8시, 울릉도의 아침.

1. 해안도로 바이크 투어(남길과 성웅)

2. 스킨스쿠버(규필과 아성)

가 기다리고 있다.

토막 상식, 오픈워터 자격증이란

이론 및 실질 다이빙 이수 후 주어지는 스킨스쿠버 입문 자격증이다.

게다가 안전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 했다고 하는데 기대 왕창~

그리고 저동항 문지기인 홍백 등대 사이로 항해하는 세이호의 모습.

첫번째 장소는 연도방파제로써 약 5-6m 깊이에서 즐기게 된다.

 

다음 이야기는 

바닷속 탐험과 바람속 선발대의 이야기.

어느덧 다가온 마지막 일정.

바로 독도로 출발!

 

독도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너무너무 궁금한 것이다.

오늘은 집중해서 약 3바닥 정도 예능필기가 나왔다.

이걸 하면서도 

맞는 건가 싶었는데 

다시 써보면서 장면을 떠올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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