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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일기

비요뜨

by 뽀야뽀야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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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꺾어 먹는 요플레

 

건강한 간식을 찾다보니 접하게 된 비요뜨.

맛도 다양하고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뽀야가 가장 좋아하는 맛은 초코링과 쿠키앤 크림!

달달한 초코 과자가 치아 사이에서 뭉개질 때의 그 맛이란!

 

임용 사전 티오 관련하여

어떤 분이 교육청에 문의한 결과 유초등 사전티오가 8/12라고 한다.

중등은 그와 동시이거나 조금 늦게 고지되지 않을까 한다.

정말 법정 기한 꽉 채워서 사전예고를 하려는 모양새에 한숨이 나온다.

유미의 세포들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김고은과 안보현의 케미가 충만하다.

세포들의 깨발랄 연애코치를 기대한다.

확실히 톡톡튀는 캐릭터는 김고은이 잘 소화하는 분야인 것 같다.

되게 잘 어울렸다.

 

김태호PD가 넷플릭스에 진출한다.

예능 먹보와 털보를 선보이는 것인데.

비와 노홍철의 조합이 기대되고, 맛과 질주 본능 또한 그렇다.

이상순이 음악감독으로 합류한다고도 한다.

뭔가 특이한 조합인 것 같다.

최초의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본명은 오로지. 영원한 22살이라고.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얼굴을 모아 캐릭터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싸이더스 스튜디오X가 개발했다고.

신한 라이프 TV광고에 출연시작으로 춤실력이 알려져 있다.

예전에 아담이라고 하는 사이버 가수가 있었는데.

약간 아담이 진화한 듯해 보인다.

그리스 에비아 섬의 산불이 심상치 않다.

이미 2천명 이상이 대피했고, 기온이 섭씨 45도에 이르러,

불지옥이 연상되는 모습이라고.

기후 위기가 전세계를 덮치고 있다.

 

여자배구 포상금이 총 6억원에 달할 예정이라고.

대한배구협회와 한국배구연맹이 각 2억씩.

신한금융그룹이 격려금 2억원을 더해서 총 6억이 된다.

여자 배구 선수들의 투혼이 제대로 보상받았으면 좋겠다.

입추를 경계로 해서 더위가 한풀 꺾인 듯싶다.

낮에는 물론 태워 죽일 듯이(!) 쨍쩅하게 내리쬐지만.

아침과 저녁은 제법 선선하다.

이렇게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가 보다.

가을 감성에 또 젖게 생겼구나.

이제부터는 비가 내려도 너무 덥지 않고 선선했으면 좋겠다☆

어제는 모처럼 소설을 썼다...!(드디어)

그런데 문제는 소설만 썼다는 거지.

게다가 정수기 들여놓는 문제로 씨름하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버려서.

더구나 운동하려고 나갔는데 중간에 비가 오는 등 집을 들락날락 하다보니,

김이 새 버렸다.

운동 다녀와서 씻고 앉아있으려니 노곤노곤.

그리하여 전공 책도 챕터 1개만 보는 등 아주 느긋한 공부를 했다.

그래도 안한 것 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으로 자기 위로를 했다.(힝)

이제 소설 완결을 앞두고 있는 만큼.

힘내서 오늘은 제대로 공부에 집중 해야지!

날도 책 읽기 딱 좋게 변화하고 있는데 말이여.

그런데 집중을 방해하는 것들이 세상엔 참 많다.

 

영상물 안보다가 요새 애니메이션에 꽂혀가지고.

특히 EBS에서 진행하는 머털도사가 되게 재밌다.

요즘엔 특히나 화질이 좋아져서 그림체도 귀엽고 옛추억이 새록새록하다.

앞뒤가 튀어나온 TV로 봤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지....(모락모락)

참고로 비요뜨의 가격은 맛 마다 다른데 초코링은 1980원이다.

돌이켜 보니 싼 가격은 아닌 것 같다.

차라리 대형 요플레와 과자 미쯔를 사서 섞어먹는 게 더 나을지도.

그런 의미에서 집에서 만드는 수제 요거트를 다시 시작해볼까 생각 중이다.

창고에 가서 요플레 메이커를 꺼내와야 겠다.

비요뜨의 칼로리는 205kcal로 상당하다.

역시 맛있는 거 2개가 합쳐지면 이 정도는 당연한 결과인가.....(쩝)

햇살이 강하지 않아서 좋은 하루다.

약간 흐린 것도 같은데 살짝 선선하고 바람없는 고요한 날씨.

이대로만 유지 되었으면 좋겠다.

 

자꾸만 쉬고 싶어지는 건.

자꾸 쉬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늘어지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는데.

그냥 마냥 침대에서 뒹굴 거리고만 싶어서 큰일이다.

어제 공부를 많이 못해서 오늘은 작정하고 많이 하려고 생각중인데.

오전의 마음가짐이 오후까지 이어질지 과연.......?!

하긴 작심삼일인 경우도 많은데 말이다.

 

비요뜨 처럼 간단한 간식이 무척 입맛을 당긴다.

칼로리가 조금 높은 게 흠이지만.

이런 비슷한 간식류를 더 찾아내고 싶다.

먹는 것을 잠깐 쉬었던 대왕요구르트도 간만에 샀는데 

너무 맛있어서 지구 뚫을 뻔!

세상엔 너무 맛있는 것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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