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영어 - 20200420 START ENGLISH

오늘도 어김없이 저녁 한 틈 영어 공부!

이보영 선생님께서 영어공부를 하는 것은

하고 싶은 일 하는 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정말 그런 것 같다. 

나중에 어딜 가더라도 영어는 꼭 쓰일 것 같아서.

중얼중얼 하다보면 외국 친구도 사귈 수 있지 않겠는가.

 

I'm sorry, I'm late.

what kept you so long? I was worried. because you didn't answer my call.

there was a traffic jam. and my phone's battery died. so, I didn't get your call.

let's go, the movie started ten minutes ago.

 

조금씩 대화 내용이 길어지고 있다.

언제까지 초급에만 머무를 수 없는 걸 알고 있다.

이렇게 야금야금 늘려가다 보면 어느샌가

장문을 술술 말하게 되는 건 아닌지 몰라.

 

블로그에 하루 영어를 올리고 나서는 잠들기 전까지

계속 중얼 중얼 대화를 재구성해본다.

이런 경험이 어느 순간 영어를 말해야 될 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루 한 뼘 영어 키 키우기에는 이만한 공부도 없다.

파이팅 넘치게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