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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일기

Tim burton - melonhead

by 뽀야뽀야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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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once was a morose melonlead,

who sat there all day

and wisehed he were dead.

but you should be careful

about the things that you wish.

because the last thing he heard 

was a deafening squ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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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우울한가요?

혹시 멜론 머리처럼 생각하고 있나요?

당신의 머릿속을 꽉 채워버리는 부정적인 생각들로부터 벗어나고 싶나요?

한 걸음씩 밖으로 나와요.

그리고 하늘을 봐요.

눈부신 태양이 당신을 부르는 소리를 들어 봐요.

내 겉옷을 벗기는 태양의 따스함을 느껴 봐요.

나는 혼자가 아니다.

나와 연결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마 당신은 

생각지도 못할 거예요.

가족부터 시작해서 친척, 나를 스쳐지나가면서 봤던 

모든 사람들까지.

나의 이름을 불러 준 수많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나도 가끔 잊을 때면 멜론 머리를 생각합니다.

불행에 함몰되고 싶지 않아서.

한 입 베어물면 상큼한 즙이 나오는 멜론을 생각하면서.

어딘가에서 눈물 짓고 있을 당신이 그립습니다.

한 번 웃어주시겠어요?

새하얀 이가 구석까지 다 보일 정도로.

늦기 전에 사랑하세요.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놓치지 마세요.

눈부신 햇살이 내 온 몸을 휘감을 때

나는 여기에 있었고 당신은 거기에 있었습니다.

당신의 웃음이 그립습니다.

나는 당신의 웃음을 원합니다.

그렇게 오늘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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